제가 몇년전부터 외음부 가려움증이 있어서
병원에 가서 진료보았는데 차도가 없습니다.
매일 가려운데 어떤 의사분은 그럴리가 없다하기도 하더군요.
그런데 정말 매일 가렵습니다.
하얗게 각질처럼되고 피부가 두꺼워지는것 같았고
지난달 서울에 가서 진료보니 의사선생님께서 연고주면서
가려울때 바르라고 오래된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외음부를 보니 지난달에는 안그랬는데
마치 백반증같이 가려운 부위가 하얗색이 되었습니다.
기존에는 하얀 각질은 있어도 피부색이 다소 침착되어 짙어 보이는것 같았는데
지금은 피부가 하얗습니다. 무엇이 문제일까요?
병원에 간다해도 무슨 검사를 받아야할까요?
지금껏 피부보시곤 항진균제나 스테로이드를 처방해주시는거 외에는 없었는데 지속적으로 스테로이드를 발라야할까요?
저녁에 가려움이 심해집니다.
제가 외이도염으로 귀 간지러움도 못참아 항상 귀 상태가 좋지 못할정도로 가려움은 참기 힘듭니다...
예전부터 팔다리나 옆구리도 가려워 상처 발진이 생기고 나아지길 반복하고 있을정도 입니다...
정말 가려움이란게 참을수가 없는것 같습니다...
계속 외음부 간지러워 긁게되는데..
이제 외음부의 외음부의 가려운 부위만 하얗게 변했는데 괜찮을까요?
어찌 해야 나을수 있을까요? 대체 원인이 뭘까요?
std나 hpv같은 검사를 해봐야하나요?
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병원가는곳마다
질염이나 무슨 검사를 하긴 했습니다.별말은 없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