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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백로167
유능한백로16721.10.13

딸의 심정을 알고 싶어 궁금합니다

선생님 저는 이혼을 해서 현제 혼자 살고 있습니다 애들은아빠와 (전남편) 살고 있고요 전남편이 애들과 연락도 못하게 해서참고 살다가 너무 보고 싶어서 2019년에 잠간 딸이 다니는 학원에 찾아가서 만나서 전화번화를 주고 몇번 만났는데 딸아이가 그만 아빠한테 들켜 그 이후로 딸 아이를 만나지 못하고 있고 아들은 성년이 되서 이제는 만나고 연락도 하고 그러는데 7월쯤 아들이 저한테 와서 동생 어쩌면 좋냐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뭔 일이냐고 했더니 우연히 동생이 컴퓨터를 하다가 자러 가고 나서 친구들과 채팅한걸 봤는데 <<지가 아빠면 다냐고 내가 폰 내놓으라고 하면 내 놓냐고>> 그랬다는거에요 현제 제 딸은 중3(16살)입니다 전 다른게 아니라 아빠와 안 좋은 일이 있는건 아니겠죠? 어디 가서 심리 상담을 받고 싶었는데 오늘 여기에 심리 상담이 있는걸 보고 몇자 적어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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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드님께서 그렇게 심각하게 이야기 한것은 아닌것으로 보아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또한 따님께서 지금 사춘기 시기이기때문에

    그러한 것들에 예민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개입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고

    아드님, 따님과는 꾸준히 연락을 하시기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가족문제로인해서 걱정이 많을듯합니다

    가족간의 문제는 참 어려운 점이 많은듯합니다.

    남편과는 이혼을 하였지만 자녀들은 가능하면 교섭을 하는것이 좋습니다.

    이혼할때 어느 부분에서 자녀와의 교섭이 안되는지 알수없으나

    모친의 입장에서 이러한 부분은 불합리한 부분이 있을수있습니다.

    따님의 입장에서 이혼을 하였지만 엄마와 아빠의 존재는 매우 중요한 존재일수있습니다

    틱히 현재 나이에 딸아이의 경우라면 엄마의 역활이 매우중요합니다

    (2차성징과 더불어 심리적인 요인에 있어서 동질감을 얻을 대상이 가장 가까이 엄마를 찾을수있습니다)

    이런 부분이 결핍된다면 성정체성을 찾거나 자존감 형성에도 문제가 있을수있습니다.

    가능하면 남편분과 이야기하여 딸아이와 정기적으로 만남을 가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이러한 것에 대한 소통이 어렵다면 법적인 자문을 구해보아도 도움이 될듯합니다.

    아마도 따님의 채팅을 보면 딸에 대한 강압적인 부분에서 아빠의 개입이 들어간 부분이 있는듯합니다.

    아드님과 이야기 해보면서 큰 문제가 없는것이라면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괜찮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