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 계곡, 강물 등이 가뭄으로 말라버리는 것은 강수량이 부족하거나 증발량이 많아져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뭄이 지속되면 물의 수위가 낮아지고, 물고기와 같은 생물들이 서식하기 어려운 환경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면 땅과 식물에 흡수되지 않은 물이 다시 저수지, 계곡, 강물로 흐르게 됩니다. 이렇게 비가 내려 물이 공급되면, 물고기와 같은 생물들이 다시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물고기는 비를 통해 유입된 물 속에서 먹이를 찾고 번식할 수 있으며, 수생 생태계가 회복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일부 물고기는 가뭄 기간 동안 물의 깊은 곳이나 다른 수체로 이동하여 생존할 수 있습니다. 비가 오면 이러한 물고기들이 다시 원래의 서식지로 돌아와 번식하고 생태계를 회복시킬 수 있습니다.
저수지나 강물이 말랐다가도 다시 물고기가 서식하는 이유는, 물고기들이 물이 다시 생길 때까지 생존하는 여러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물이 완전히 마르지 않고 일부 깊은 웅덩이 같은 곳에 남아 있는 경우, 물고기들이 그곳에서 생존하다가 비가 오면 다시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새나 다른 동물들이 물고기의 알이나 작은 물고기를 다른 지역으로 옮길 수도 있고, 일부 물고기는 진흙 속에 숨어 있다가 물이 다시 차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