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때 돌아가시 아버지
역할을 대신해주시고 장남이셨던 아버지 자리까지
집안 대소사를 다 챙기시던
막내삼촌이 갑작스레 돌아가시니
괜찮은 것 같다가도
갑자기 울컥 울컥 눈물이 날 때가 많네요
아버지는 오래 아프셔서 어느정도 마음의 준비가
돼 있었는데 막내삼촌은 그 전날에도 봤었는데 갑작스레
그래서 더 그런것 같아요.
남겨진 사촌동생들도 아버지 돌아가셨을때
제 나이 언저리라 더 신경쓰이네요
안녕하세요. 후드티 130입니다.
남겨진 사촌 동생들도 많이 마음이 힘들고 슬플 것 같아요.
사촌들을 옆에서 잘 보살펴주고 자주 연락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힘찬낙지164입니다....
막내삼촌분이 많이 생각나실때마다 막내삼촌 가족들에게 잘해주시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허스키134입니다.
가까운 지인이 돌아가시면 더 생가나죠. 저도 한참 지났지만 할머니가 생각이 드문드문 나면서 슬퍼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