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암행어사는 정확하게 어떤일을 한건가요?

우리에게는 이몽룡으로 익숙한 암행어사는 실제로 어떤일을 했던 건가요?

마을을 돌면서 몰래 지방관리들을 감찰한것인가요?

그리고 그런 비리를 발견하면 지방 포졸들에게 명령을 내릴만한 권한도 있었나요?

    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의 주된 임무는, 조선 초기에는 지방 수령의 임무인 7사(농사와 양잠을 성하게 하고, 호구를 늘리며, 학교를 일으키고, 군정을 닦고, 부역을 고르게 하고, 소송을 간명하게 하며, 간활을 그치게 할 것)를 제대로 거행하고 있는지의 여부와 실적 허위보고 유무 등을 조사하는 것이었습니다. 부정 등의 증거가 명백한 자는 가두고, 국문 또는 신문을 할 수 있도록 어사의 권한을 강력하게 규정하였죠.

      암행어사제도가 발전되면서 임무가 구체화 되어, 조선 후기에는 3정(전정, 군정, 환곡)의 문란 상황과 관리들의 근무 실적 조작 등 조사 항목을 구체적으로 나열하여 살피게 했고, 동시에 암행어사의 활동방법에 대한 규제도 늘어나, 암행어사가 자신의 권한을 남용하거나, 크게 부풀리는 것, 직무를 게을리 하는 것들을 엄격하게 경계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은서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민심 시찰을 위해 민간인으로 위장해 여러 지방을 순행하면서 부패하거나 백성들에게 횡포를 부리는 고을 수령, 탐관오리들을 잡아내는 임무를 맡은 관직으로 수령의 잘못이 밝혀지면 죄질에 따라 관인을 빼앗고 봉고 후 임시로 지역의 형벌을 심리하고 백성들의 민원을 들었으며, 임무가 끝나면 수령의 행적에 대한 보고서를 올렸습니다.

    • 안녕하세요. 엄재희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암행어사는 조선 시대 왕의 특명을 받고 지방을 돌아다니던 관리입니다

      지방 관리들이 정치를 잘하고 있는지 감시하고 백성의 생활수준을 조사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암행어사는 수령의 부정과 비리를 적발하고 그 자리에서 처벌했습니다 즉, 수령의 관인을 거두어들이고 봉고파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