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하게 장례식장에 갈때 평상 복장 괜찮을까요?
갑자기 지인분들의 장례식장에 급하게 바로 가게 되었을때 시간상 문제로 복장을 갖춰입지 못하고
평상복장 으로 가도 실례가 되지 않을까요?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항뽀글입니다.
고인을 생각하는 마음이 중요하지 복장은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저런 핑계를 대가며 찾아가지 않는 것보단 낫지요
대신 빨강색 옷만 피하시면 될 듯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떡뚜꺼삐입니다.
질문자의 질문요지가 "급하게 장례식장에 갈때"라는 전제가 붙어 있습니다.
그 전제에 맞는 답을 드리자면, 질문자 말씀대로 급한 상태에서 조문에 맞는 검정색 계통의 의상을 갖춰 입을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는 평상복으로 가셔도 괜찮습니다.
유족들 입장에선 그때 그분이 직접 조문을 해 주신것을 기억하시는거지 의상이 어떠했는지에 대한 기억은 별로 하지도 않고, 요즘은 의상이 그리 중요한 부분도 아닙니다.
안녕하세요. 고급스런코뿔소99입니다.
최대한 검은 색 위주로 입고 가시면 됩니다. 저도 정장 쪽으로는 검은색이 없어서 그렇게 입고 장례식장에 간 적이 종종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되알진부엉이130입니다.
차라리 조금 천천히 가시더라도 복장은 갖추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아직 한국은 그런 상황에 오픈되어있지않고 그저 겉으로만 판단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안녕하세요. 매너있는산양89입니다.
문상이므로 가급적 복장을 차려입고 가는게 좋겠지요. 하지만 조문은 해야겠고 사정상 복장을 차려입지 못하더라도 너무 화려한 색상만 아니면 괜찮을것같아요
안녕하세요. 잘난몽구스218입니다.
급하게 가게되면 옷이 참 걱정이죠
그럴땐 일반 평상복이 노출이 있거나 색이 띄는 옷이라면
상주에게 예를 표하고 옷을 갈아입고 가는게 제일 좋구요
안된다면 상주에게 예를 표하고 장례식장을 빨리 벗어나는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거대한베짱이295입니다.
요즘 시대에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서 대충 사정말하면 누구든 다 이해 하실겁니다. 가신것만으로도 마음전딜은 되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