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높이가 11미터 라고 하던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예전에 군대 갔을 때 들었는데 사람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높이가 11 미터라고 하였습니다. 이렇게 11미터가 제일 두려운 이유는 무엇인가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11미터는 인간에게 있어서 상당히 높은 높이입니다. 이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몸이 충격을 받아 다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실제로, 높은 높이에서 뛰어내리면 몸에 큰 충격이 가해지며, 뼈나 내부 장기 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바닥이 딱딱한 콘크리트나 돌로 되어 있는 경우에는 충격이 더욱 크게 작용하여 심각한 부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미터는 물에 뛰어들어도 매우 깊은 부분이기 때문에 수영 능력이 부족하거나 물 속에서 팔다리를 다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들은 11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것을 꺼리며, 높은 곳에서의 활동이나 놀이 등에서는 안전을 고려하여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형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인간은 고도가 높아질수록 추락할 위험이 크다고 인식합니다. 이는 생존 본능에 근간을 두고 있습니다. 11미터 정도의 높이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점프나 떨어짐으로부터 생존할 수 있는 한계 높이로 간주됩니다. 따라서, 이를 넘어가는 높이에서는 생존에 대한 불안과 공포가 더 강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경렬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경우 11미터에서 가장공포를 느끼는이유는 11미터 높이에서 떨어질때 바닥부근에서 종단속도에 도달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일단 종단속도에 도달하게 되면 더이상의 가속이 없으므로
떨어지는 도중에도 많이 다치지 않을 수 있는 착지 자세를
취할 수 있지만, 종단속도 이전에 바닥까지 닫게 된다면
가속도 때문에 정신을 차릴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물체가 떨어져서 바닥에 도달할 때까지 한 없이 속도가 증가하는 게 아니라 공기와의 마찰에 의해서 일정 속도 이상으로는
증가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종단 속도라고 하는데..
사람의 경우 11m에서 가장 공포를 느끼는 이유는 이 높이에서 떨어질때가 바닥 부근에서 종단속동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