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로 인한 수면부족 처방을 받아야되나요

Question

교대근무로 인하여 수면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23시에서 07시까지 5일 근무동안 깊게도 못자고 5시간 미만 잠들며 자면서 계속깨서 하루종일 두통도 오고 컨디션이 억망이네요.

수면재 처방 받아서 먹으면 부작용이나 너무많이 잠드나요?

Answer 1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입니다.

단발적으로 사용하는 것은 피로회복에 도움이 될 수는 있지만,

의존성이 있는 약이기 때문에 원장님과 상의하셔서 결정하셔야하는 문제입니다.

마그네슘과 같은 미네랄을 통하여 건강하게 회복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Answer 2

수면제의 경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습관성 및 내성의 가능성이 있기에 임의로 복용하시면 안되며 반드시 의사의 지시하에 처방받아 적절한 용량을 필요시에만 복용하시어야 합니다.

마그네슘과 테아닌과 미강주정추출물 감초추출물의 경우 수면의 리듬 및 안정과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성분로 자기전에 복용시 숙면에 도움을 줄수 있습니다.

불면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방제제로는 천왕 보심단 이 있습니다. 천왕보심단은 신체적 긴장, 답답함, 심계항진, 두근거림 등의 증상을 완화하는 효과가 있는 한약제제로 심신안정과 불안 불면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불면의 원인에는 호르몬 불균형 스트레스 등 다양한 원인 존재하기에 약물을 복용해전에 우선 불면의 원인을 먼저 파악하고 그에 맞는 약물을 복용하시길 권장드립니다.

감사합니다.^^

Answer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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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제는 다른 외부적인 요인이 없어도 수면 패턴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 적절합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교대근무 상황이라 외부적인 요인에 의해 수면패턴의 정상화에 방해를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수면제 복용이 적절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수면제 복용 시 용량 조절로 우려하시는 부작용이나 과수면을 예방할 수 있겠으나

수면제는 원칙적으로 수면 패턴의 조절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한 약제입니다.

답변이 참고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nswer 4

수면 습관이 너무 좋지 않고, 자면서 계속 깨는 증상이 생기는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이 가는 수면장애는 정신과 방문해서 수면제 처방받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경미하면 어느정도 영양제 복용하면 해결이 되는 경향성이 있으나 증상 심하면 수면제 처방받는게 좋습니다.

수면제 부작용은 사람마다 다르며 보통 낮에도 졸림/무기력 등의 증상이 있으나 정신과 의사와 상담 후 몸에 맞는 수면제 처방받아 드시면 그럴 가능성 낮습니다.

Answer 5

우선 약국에서 일반의약품인 수면유도제를 복용해보시고, 수면 유도제를 복용하셔도 수면에 불편이 있으실 경우 병원을 내원하셔서 수면제를 처방받아 복용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부작용이나 효과는 개인차이가 있습니다.

Answer 6

필요하다면 드셔도 되긴 합니다. 사람에따라 약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에 드시기 전까지는 어떻다고 말하기는 애매합니다. 물론 수면제를 먹으면 꺠고나서도 약간 몽롱하고 할 수는 있지요.

일단 약국에서 수면유도제 먼저 사서 드셔보시고 1~2주 지나도 호전이 없다면 수면제를 고려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합니다.

Answer 7

1. 수면제는 중추신경계에 직접 작용해서 수면에 들게합니다. 필요한 양보다 더 많이 복용하면 다음날까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수면제로 시작하는 것보다 수면유도제나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작하는게 좋겠습니다.

Answer 8

수면에 들 수 없다면 수면제를 처방받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수면제는 의존성을 나타내므로 처음부터 시작하기는 그렇고, 수면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시작해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