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바닷가에서 자라는 청가입니다. 김치의 숙성에도 도움주고 보관에도 영향이 간다네요. 바닷가 지방에서는 좀 사용을 많이 하고 있답니다. 부드럽고 푹신푹신한 털실같은 질감이라고 새야 할까요? 특유의 바다냄새같은 향도 갖고있는데 2~3밀리 두께.막 채취한 생것은 5밀리 이상으로 두꺼워요. 이걸 채취해서 건조된것을 김장철에 시장에서 판매하는걸 많이 보게됩니다.

김치는 발효 식품이라 곰팡이가 생겨도 까만 곰팡이가 생기는건 어려울 것 같고

김치에서 나온 까만 물질은 곰팡이는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김치를 담글때 청각이라는 해조류를 넣기도 하는데 그것이 아닐까십네요

그냥 잎파리가 둘둘 말려서 그렇게 보인 것으로 추정되네요

김치가 김치냉장고에만 있어도 안전한 식품이기 때문에

제가 볼땐 먹어도 될 거같습니다

혹 찝찝하시다면 그부분만 버리고 나머지는 섭취하셔도될거같네요

그럼 즐거운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