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운몽은 ‘몽자류 소설’에 속해서 ‘전’자가 붙지 않았습니다. 소설 제목 마지막에 ‘몽’자가 붙은 고전소설들은 공통점을 가지고 있어 몽자류 소설로 분류되게 괴었습니다. 주로 현실과 꿈 속으로 이야기가 나누어지고 현실의 주인공이 꿈 속에서의 삶을 경험하고 깨달음을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현대소설의 액자식 구성과 유사한 구조를 가집니다. 구운몽에서도 승려 성진이 꿈 속에서 부귀영화를 누리다가 그 헛됨을 꿈에서 깨어나면 깨닫는 내용으로 마무리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