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에 외근근무가 많다보니 주말에 외출이 겁이 납니다. 그런데 와이프가 주말에 외출을 하고 싶어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제 근무 특성상 거의 평일에는 바깥에서 주로 작업을 합니다. 그래서 요즈음처럼 여름은 특히 주말이 되면 외출이 정말하기 싫습니다. 그런데 와이프는 외출을 하고 싶어합니다. 어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부인은 반대로 매일 집에만 계셔서 주말에는 밖으로 나가서 바람도 쐬고 싶으신거 같습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아이들 보며 쌓인 스트레스를 풀고 싶으신걸수도 있어서 마냥 거절하기도 힘들거 같아요.
매주는 힘들더라도 격주로 밖에 나가서 드라이브도 하시고, 맛있는 음식 드시며 힐링하시는 시간을 가져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쑥한라마카크231입니다.
일은 일이고, 가정은 가정을 따로 분리를 해서 생각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가장의 와이프분과 아이들은 주말만 되기를 기다릴것입니다. 아빠와 놀려고요
그런데 가장의 입장에서는 외근과 야근이 많아서 주말에는 쉬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죠.
그럼 남편분이 하루정도는 희생을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최소한 주말중 하루는 가족과 보내고 하루는 집에서 쉬는것으로 적당하게 조절을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유로운 묵향입니다.
가장의 무게가 ㆍㆍㆍ 저도 주말에는 집에서 푹쉬고 싶지만ㆍ와이프와 초등학교 자녀를 위해 주말에 식사하러 나갑니다ㆍ하지만 남자들은 힘들죠ㆍ 와이프와 자녀를 위해 희생해야 할것같네요
안녕하세요. 씩씩한여치247입니다.
부인의 희망되로 하시길 제안드립니다.
가정의 가장 역활이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부인께서도 집안 일로 나름 스트레스가 있을겁니다
남편이 풀어 주어야죠
남편 믿고 결혼 했는데
안녕하세요. 고래장기박스965입니다.
신혼이라 아이가 없을때.젊어서 힘있을때.건강할때 나가세요.아이가 어리고.나이들어서 몸아프고.아프면 정말 나가고 싶어도 나갈수 없어요.그때되면 정말 후회되요.몸이 피곤하더라도 나갈수 있다면 나가세요.
안녕하세요. 완벽한말똥구리64입니다.
저희 와이프도 그렇거든요. 주말에 아예 안나가는 것은 협상 불가능한 일이구요.
주말 이틀 중 하루만 나가는 것으로 합의를 봐야합니다. 그냥 되는대로 있다보면 불만만 쌓이게 됩니다. 솔직허게 말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