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이나 화가 많은 사람의 원인은?
안녕하세요. 30대 남성입니다. 주변사람중에 평소엔 밝은데 자기가 맘에 안드는 일이 생기면 다른사람처럼 변해서 짜증을 많이 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같은 사람이 맞나싶을 정도로 확 변하는데요. 원인이 무엇일까요?
누구나 컨디션이 안 좋거나, 잠을 제대로 못 잤을 경우, 사소한 일로 짜증나는 것을 경험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반면에 좋은 일도 있고 잠을 푹 잤다면, 한발치 떨어져 생각하게 되니, 짜증이 남 일처럼 생각되겠죠.
이처럼 하루하루를 급박하게 사는 사람들은 자신의 컨디션에 따라 남들에겐 다른 사람으로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남들에겐 이중적인 사람으로 보일 여지가 있는 이런 유형의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휴식과 쉼이 남들 보다 더 많이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안녕하세요. 이정훈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상대가 짜증이 나는 이유는 어쩌면 외부의 상황 때문이 아닐 수 있다는것이죠. 상대 스스로가 짜증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지쳐있는 상황에서는 외부의 거슬리는 상황 하나하나가 기폭제 (trigger)가 되어 짜증이라는 감정으로 표현이 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짜증이 많은 사람은 자신도 몰랐던 억압이 내면에 있는데, 보인도 잘 모르고 있다가 화가 나면, 내면에 있던 억압이 짜증으로 돌변하기 때문에 짜증을 내는 것입니다.
주변 사람들 보면, 다양하고 좋은 경험 많이 하고 할까 말까 하는 거 보다 빨리 해 버리는 사람이 짜증이 없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차이일 수도 있습니다.
화가 우선 많다면 살아온 환경에서 주변 화를 내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러한 경향을 보고 배울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여유로운 마음을 지닌다면 화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인욱 심리상담사입니다.
감정을 추제못하는 분이시겠네요
그리고 이분같은경우는 자신만의 경계선이 있을수있어요 어느정도는 관대하지만 그부분을
넘어가면 절대로인정하지않죠
꽤 까다로운성격이네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화병은 울화병 이라고도 하는데요 쌓아왔던 억울한 감정이나 스트레스 등이 불과 같은 형태로 폭발한다는 의미에서 화병 이라는 말이 붙어졌으며 화가 많은 사람은 주로 숨이 턱턱 막히며 뛰쳐 나가고 싶기도 하고 가슴에서 뜨거운 뭉치가 뱃속에서 올라오는 듯한 증세를 보이기도 하며 가슴도 답답하고 절망감과 우울감, 분노, 불안감을 동반 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분노조절장애는 약물 치료를 병행해야하는 병입니다
지금 질문자님 말씀하시는 것과 같은경우에는 분노조절장애가 의심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 및 소견을 위해서는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감정조절이 어려운것은 감정조절장애로 볼수있습니다
현재 글만으로는 정확히 알수없으나
분노조절장애나 스트레스에 의한 정신적 질환의 가능성도 염두로 두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장이 심리상담사입니다.
일상생활을 하면서 너무 변화무쌍한 변화를 갖게 됩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것들에 마주하게 됩니다
짜증을 자주 낸다는것은 이러한 변화에 따라 상대에 대한 기대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조금만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상대방을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짜증을 자주내면 사람들이 자신을 떠나게 됩니다
혼자 외롭게 됩니다
감정적인 말과 행동은 될 수 있으면 참고 자재해 주세요
항상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자신의 감정에 대한 조절이 어려운 상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면 조울증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어쩌면 화를 참고 있을수도 있겠습니다.
왠만한 것으론 화를 잘 안내고 겉으로는 밝은 모습을 유지하려고 하는것일수 있겠습니다.
다만 이런분들의 경우 일정수준의 감정선을 넘어서면 극도로 표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