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남성입니다. 요즘 이유없이 짜증이 나더니 친한 직장동료랑 싸워서 사이가 틀어져 버렸네요...뭐가 문제 일까요?...
요즘 평소같으면 넘어갈것도 기억에 너무 잘남아서 잊혀지지가 않고 그로 인해 짜증이나고 무슨일이든 확대 해석하게 되네요... 왜그런걸까요? 주변 사람들과 사이가 틀어질까봐 두렵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신정숙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이유없이 짜증나신다고 그랬는데 차분히 자신의 감정에 귀기울여 보세요. 이유없는 짜증은 없답니다.
친한 동료분께는 아침 출근 책상위에 따뜻한 커피 한잔과 이유없이 짜증나는..자신의 상태와 미안한 마음을 전달하는 짪은 메모로 생각보다 쉽게 해결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기회에 주위에 지나친 관심과 타인을 의식하는 자신의 모습이 있지 않은지 곰곰이 생각하시고 자신을 변화시킬 기회로 전환하시고 평소 하고 싶었던 목록작성과 함께 자신에 과감히 투자하시기를 조언드립니다. 자신을 사랑하고 즐기는 상담자님의 에너지가 타인에게 큰 매력에너지로 전달되어 어느새 좋은 사람들이 주위에 모일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음도 말씀드리겠습니다.
도움되시길 바라는 마음담아 꾹꾹 담아 작성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 업무로인한스트레스나 일상생활에서 어떤것들로걱정이많은지 체크학보시면좋을듯합니다
갑작스러운심정의변화나행동으변화는 어떤 과도한스트레스에기인하는경우가많습니다
이럴때는 조금휴식을취하며 심신을안정시키면도움이될겁니다
시야를 조금한적한곳으로 돌려 휴식을조금취하고돌아오시면좋아질겁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누가 옳고 그름을 논할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듯 사람 관계 역시 서로간의 이해 관계가 맞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이유없는 짜증으로 인해 주변 사람들과의 사이가 소원해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평소라면 아무렇지 않게 웃어 넘길수 있는 상황이었으나 무슨 이유에선지 그날은 유독 그런 문제가 되었다고 생각되죠.
우선 본인 스스로가 잘하고 못했는지를 냉정하게 판단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내가 참거나 용서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사이가 틀어진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보고 그 사람과 앞으로 어떻게 지내는 것이 좋은지를 판단해야 합니다.
좋은 것만 보고 맛있는 것만 먹고 살수 있는 삶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때론 내가 하고 싶지 않은 것도 해야 할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마음을 진정시키고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합니다.
지금 내가 속해 있는 조직에서 미련없이 떠날수 있는 상황이라면 차라리 좋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결국 나중에는 그로 인한 문제가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차라리 상대방과 차분히 대화를 나눠보는 것은 어떨까요?
상대방 역시 내심 당시의 상황을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냥 웃음으로 넘길수 있었는데 왜 그랬는지를 고민할지 모른다는 말이죠.
혼자 생각만 해서는 아무것도 할수 없습니다.
직접 행동으로 옮겨야 하고 상대방의 생각을 알아야 결과를 만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변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 것도 필요한 부분이지만 너무 신경쓰지는 말았으면 합니다.
누구나 실수를 할수 있고 그것을 되돌릴수 있는 기회는 분명 있을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