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2.19

아이가 자꾸 자다가 실례를 하네요

아이가 자꾸 자다가 실례를 하네요

겨울이라 이불빨래도 하기 힘든데 오줌을 싸서 골치네요 ..

따로 교정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니면 자연스러운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김준영 아동심리상담사blue-check
    김준영 아동심리상담사22.12.21

    안녕하세요. 김준영 육아·아동 전문가입니다.

    아이들 배뇨, 배변 실수는 당연한 행동입니다. 아직 완전하게 성장하지 못하여 실수를 하곤 하지요.

    이 때 보호자의 반응이 중요한데, 아이가 배변 실수 했을 때 다그치시면 안 됩니다.

    별다른 말 하지 마시고, 이불 정리하고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주는 게 좋아요.

    점차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행동이 교정 될 것이니 너무 염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소변을 가릴 시기가 이미 지났는데 실수를 하는 일이 자주 있다면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심리적으로 불안한 경우 심리적 퇴행 현상으로 유뇨증이 나타날 수 있답니다.

    심리적으로 불안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지는 않은지 살펴 보셔야 합니다.

    이사를 하거나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등 갑작스러운 환경 변화나등 불안하고 긴장할 때도 그럴 수 있습니다.

    주원인이 심리적인 요인인 만큼 아이가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편안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게 중요하며 가정, 학교생활에서 여러 갈등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용변 실수를 했다고, 면박을 주거나 상처 주는 말을 하면 아이의 자존감 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자기 전에 수분섭취를 너무 많이 하지 않게 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자기 전에 화장실 가는 습관을 형성해주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니 참고하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

  • 안녕하세요. 박주영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잠을 잘때 실례를 하는 경우 이를 고치기 위해서

    부모의 노력과 아이의 이해가 필요합니다.

    아이가 잠을 자기 전 물을 마실경우 수면 전 1-2시간 이전에 물을 마시게 하시고

    마시는 물의 양을 소량으로 제한해보세요. 그리고 소변을 보고 싶을 때 부모에게

    말을 하라는 등의 적극적인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