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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개구리282
즐거운개구리28219.07.08

철저한 준비를 통해 메인넷 부터 사업을 시작 할 수는 없나요?

대부분의 회사들이 ERC20계열 토큰을 시작으로 메인넷을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의 회사들이 토큰을 먼저 발행하고 메인넷을 이루기도 전에 시장에서 사장되는 모습들을 볼 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하네요. 토큰발행이 아니라 철저한 자본을 밑바탕으로 꼼꼼한 준비를 통해 메인넷 코인 부터 사업을 시작 할 수는 없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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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량아 입니다.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입니다.

    메인넷은 기존에 존재하는 플랫폼에 종속되어 있지 않고, 독립적으로 생태계를 구성하는 것인데요

    하지만 여기에는 문제점들이 있습니다.

    트랜잭션과 지갑 생성, 거래소와의 연결 문제 등이 안정화되기까지 수개월이 걸리기도 합니다.

    이를 토대로 메인넷을 가기전 토큰을 발행해 테스트 그리고 투자금을 받아 ICO를 진행하면서 테스트넷을 거쳐 메인넷 코인으로 거듭나게 됩니다.

    테스트넷에서 여러가지 수정사항등을 파악하고, 정보공유를 하면서 문제점을 파악하고 메인넷을 진행하게되는데 메인넷에 성공하게된다면 이제 그다음 문제는 거래소와의 지갑 문제 그리고 트랜잭션을 생성하는 과정등이 들어가게되겠지요...

    이러한 부분을 준비하기위해서 토큰을 발행하여 ICO를 진행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아래는 메인넷의 기본진행 절차입니다.

    메인넷의 기본절차

    1. ICO 공모 : 개발 애플리케이션의 컨셉을 잡고 스타일에 맞는 DAPP 플랫폼을 빌려쓴다.(플랫폼: 이더리움,퀸텀,네오,아더,리스크 등)

    2. 초기개발(토큰) : 기존플랫폼을 빌려쓰기 때문에 비용을 아끼고 개발에만 전념한다. 각 플랫폼에 해당하는 트랜젝션에서 거래를 처리한다.

    3. 독자적인 생태계를 구성준비(메인넷) : 테스트넷을 시행하여 준비한다. 성공 후 메인넷 릴리즈. 독립적인 플랫폼으로 트랜잭션과 생태계를 구성 완료한다. 독립적인 지갑 생성한다.

    4. 코인으로 전환 완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