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야구 선수가 투타 겸업하면서 활동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우리 나라에서는 그런 선수를 본 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우리 나라 야구에선 규정 상 안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깍듯한참밀드리134입니다.
야구 규정상 투타를 모두 하는 이도류가 금지되거나 그런것은 없습니다.
최근 신인들 중에서 이도류로 키운다는 선수들이 더러 있기도 했지만 현실적으로 투수면 투수.. 타자면 타자.. 올인을 하게 되는데 둘다 잘 한다는게 쉽지 않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지명타자제도를 쓸 수 있다이지 써야만한다는 의무사항은 아니니까 투수가 타석에 서도 됩니다.
그러나 질문자님이 잠독이라면 자동아웃 수준의 투수를 굳이 타석에 세우실건가요?
있는 제도를 활용하는 건 당연한 전력이니 투수가 타석에 설 이유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해결사1입니다.
됩니다.
그럴만한 선수가 없어서 문제지요
과거 선동렬 투수가 타자로 나와 안타치던 광경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