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관리
한 달째 설사를 하는데 원인을 모르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원래 설사를 하는 체질이 아니고 정상적인 체질이었는데 올 여름 되고나서 한 달째 설사를 했습니다
이런 적이 처음이고 나이도 20대고 어디가 아프거나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그냥 하루 한 번 변을 볼 때 설사인 상태로 변이 나오는 것 뿐이고 설사를 참을 수 없어 일상생활이 안 되는 것도 전혀 아닙니다
그런데 계속 설사를 해서 그런지 한달 내내 속이 더부룩하고 입맛이 없고 설사를 하고 나오면 좀 오한이 들고 속 울렁거리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원인을 생각해봤는데 쉬는 날에는 거의 집에서 볶음밥이나 비빔밥 그런 걸 해먹는데 음식 유통기한도 잘 지켜서 냉장 또는 냉동보관 해놓고 먹고 지금까지도 그래오면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집밥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의심할만한 건 이번에 이직한 회사에서 먹는 밥인데, 출근하는 날에는 점심 저녁을 다 회사에서 먹습니다
회사로 단체 식사를 주문시켜서 오전 9시에 배달을 받고 오후 1시쯤 식사를 하는 식인데
그동안 보관은 그냥 상온에 두는 게 다 입니다.
여름이다보니 그 4시간 사이에 음식이 상해서 탈이났는데 그걸 평일마다 매일 한 달째 먹으니 한 달째 설사를 하나 싶기도 하구요
내과에서 약도 처방받아서 먹었는데 딱 약먹는 3일간만 변비처럼 변이 아예 안 나오고 약 다먹자마자 다음날부터 다시 설사를 하게 되더라구요
다른 동료들은 딱히 속 안좋다거나 설사한다는 말이 없던데 제가 설사했다고 하니 오히려 걱정해주고 자기도 그렇다는 사람은 없더라구요
제가 모두에게 물어 본 건 아니지만.. 몇 명은 괜찮아 보였어요
그래서 회사에 그런 걸 함부로 건의하기도 조심스럽구요
아주 작은 회사는 아니고 백명까지는 아니지만 수십명이 근무하는 회사라서 저 혼자만 그런 얘기를 꺼내기도 어려운 것 같습니다
보통 회사에서 제공하는 식사는 한식인데 실내 상온에 두는 4시간 사이에 상했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만약 회사 밥 때문인 게 맞는 것 같으면 저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직접 집에서 도시락을 싸가는 수밖에 없을까요?
한 달째 괴롭습니다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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