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이 둥그네 어쩌네 하더라도 현재 5위인 KT가 가져갈 확률이 가장 높습니다.
물론 기회가 없는 건 아니지만 쫓아가는 팀은 그만큼 또 총력전을 해야 하기에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변수라고 하면 9월 15일 정도가 지나면 사실상 1,2,3위의 순위가 거의 확정적이 되면 이 팀들과의 남은 경기가 얼마나 되느냐가 있기는 합니다.
<9월 16일 이후 4,5위 경쟁팀들의 기아,삼성, LG와 잔여 경기 수>
두산 베어스 : 5경기
KT 위즈 : 3경기
한화 이글스 : 2경기
SSG 랜더스 : 1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