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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돌문어93
남해안돌문어9323.10.18

주식초보자인데 회사가 망하게 되면 그 주식은 어떻게 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우람한사마귀345입니다.

가지고 있는 회사주식이 있는데 그 회사가 부도처리되어 망하게 된다면 회사주식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정부에서 구제해 주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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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재오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정부에서 구제해주지 않습니다. 해당 주식은 정리매매에 들어가게 되며, 상장폐지 전 마지막으로 매매를 할 수 있게 해주며, 보통 종가의 10%정도 수준으로 거래됩니다.

    상장폐지가 된다면,, 해당 기업이 성장해서 재상장을 기대해보는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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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곽주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망한다는 것은, 회사의 재산이 부채를 감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은 상태를 의미합니다. 파산관재인이 매각한 자산에서 부채를 모두 변제하지 못하면, 남은 금액은 주주들에게 배분됩니다. 하지만, 회사의 부채가 많다면, 주주들이 배분받을 금액은 거의 없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가 망하면 가지고 있던 주식은 큰 손실을 입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주식 투자를 할 때는 기업의 재무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고, 투자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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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10.18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투자한 기업의 주식이 부도가 나더라도,무조건 주식이 휴지조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보통 기업이 파산을 하거나경영의 어려움에 처하게 되면부도처리를 하는 건 맞습니다.하지만 기업이 부도날 경우단계를 거쳐 부도 처리한다면바로 주식이 휴지조각이 될 가능성도 있지만,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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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동하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망한다고 하더라도 정부에서 구제해주지 않습니다.

    상장폐지가 되는 경우에 해당 회사 주식은 값어치가 거의 없어 휴지조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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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원학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부도가 나면 가지고 있는 주식이 종이나 마찬가지가 됩니다. 왜냐면 가치가 없기 때문입니다. 국가에서 산업은행이나 금융권을 통해 구제해 주는 경우는 국가기간 산업이나 부도처리가 될 경우 경제에 큰 영향을 주는 기업의 경우가 있기는하나 대부분 회사는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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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파산이나 부도가 발생하게 되는 경우 해당 회사가 발행하였던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는 것이에요. 만약에 회사의 자산을 모두 매각해서 이 자금으로 채권을 모두 상환한 후에 자금이 남는다면 주주들에게 일부 자금이 돌아가겠지만 망하는 경우에는 자산이 없을 가능성이 높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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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권용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니요. 구제 같은 제도는 없습니다. 정리매매 기간이 있으며 해당 기간이 지나면 그냥 휴지조각이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참고로 정리매매 거래 가격은 원래 가격보다 상당히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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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상장주식 회사 부도나면 상장폐지 처리 되고 주식은 거의 휴지모드 되는게 일반적이긴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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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예금이나 적금은 예금자보호법에 의하여 최대 5천만원까지 보호가 되지만, 주식은 그렇지 않습니다. 회사가 망하게 된다면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며 투자금은 회수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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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의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은 회사가 자금을 조달하는 하나의 방법입니다. 단 이자을 주지 않고 빌릴수 있는 점이 큰 장점입니다. 그래서 주식은 회사가 부도날 경우 가장 먼저 반응(주식 가치의 하락)하고 가장 큰 손해를 보게 됩니다.

    정부의 구제는 없고 회사부도및 청산시 거의 손실을 본다고 봐야 합니다. (단 회사청산가치가 있을 경우 잔여 배분될 수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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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김윤식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주식의 경우는 회사의 주인이기 떄문에 회사가 망하면 주식은 경제적 가치는 거이 없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정부가 예금처럼 지원해주는 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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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정민교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일반적으로 회사가 망한다, 부도처리된다는 의미는 파산을 통해 폐업신고 된다는 의미로 이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말씀드리면 파산에 의한 계속경영이 어려워 폐업신고 되면 주식은 가치가 소멸되어 0원이됩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기업은 단순히 망한다, 파산한다로 종결되는 것이 아니라 경영은 별도로 가능하고 사업의 가치가 인정되기 때문에 상장폐지, 법정관리, 인수합병 등의 절차를 거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장폐지 : 코스피, 코스닥에서 거래가 불가능하지만 주식회사라는 특성으로 존속하는 한 장외거래소에서는 거래 가능

    법정관리 : 관리지정종목으로 분류되어 매매정지 또는 특정 시간대 거래 가능

    인수한병 : 우선 거래정지 된 후 소멸의 수순을 밟게 되나, 인수합병 조건에 따라 인수한병 비율에 따른 주식이 배정되고 거래소 또는 장외거래소에서 거래 가능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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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회사가 망한다면 보통 그 회사의

    주식도 휴지조각이 되는 등

    거의 가치가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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