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갈 나이가 훨씬 지난 누나가 아직까지 저축한번 안하고 부모님께 용돈 받아 쓰고 있습니다.
취업 결혼 다 포기한것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독립하고 정신 차릴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용맹한바다사자328입니다. 부모님에게 용돈을 받아쓰는 것 부터 잘못 되었네요.
아르바이트를 하든 본인의 용돈은 본인이 벌어서 써야합니다.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용돈이고 생활비이고 싹 다 안줘버리면 단순해집니다. 본인이 직접 벌어야만하는 상황이 되는것이죠.
안녕하세요. 짱기이즈백입니다.
일단 부모님의 결단이 필요해보입니다. 출가를 시키는게 좋겠지만 당장은 어려울테고 금전적지원부터 줄여나가면서 자립심을 키워주시는게 좋습니다. 당장엔 최소한의 여건은 맞춰주겠지만 점차적으로 혼자 살아갈 방법을 찾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결혼은 그렇다 치고 취업까지 안하시는거는 문제가 좀 있어보이네요.
아예 따로 나가사는게 서로에게 이득이겠는데요?
안녕하세요. 너는나의운명이자행복입니다.
부모님께서 돈을 주니 계속 그러고 있는게 아닐까싶네요. 일단 자금줄부터 끊어서 스스로 돈을 벌수있게끔 하는게 우선일거에요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누나가 취업가 결혼을 포기했으면 집에서 출가시키고 밖에서 고생해봐야 됩니다. 그냥나두면 평생데리고 살아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직한메뚜기300입니다.............
우선 용돈부터 주지 말아야할것 같습니다. 돈이 궁해야 일을 할 생각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