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를 만지면 동상이 아니라 화상을 입는이유?
안녕하세요.
드라이아이스를 맨손으로 만지게 되면 차가우니까
동상 아닌가요??????????
왜 반대로 드라이아이스를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나요???????
알려주십시요!!!!!
드라이아이스는 약 영화 78도에서 승화하며, 직접 손이나 몸에 닿으면 급격한 동상에 걸리기 쉽습니다.
느낌에는 화상과 같은 조직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급격한 온도 하락에 의해 동상에 걸리는 것입니다. 드라이 아이스는 매우 차고 온도가 따뜻한 피부에 닿으면 즉시 증발되면서 온도가 오히려 더 떨어질 정도로 계속 찬상태이기 때문에 빠른시간에 피부온도가 영하로 뚝 떨어지고 혈액이나 조직이 얼어서 세포가 손상을 입게 되면 통증이 오면서 붓고 아픈 현상이 생깁니다. 너무 찬 온도에서 조직이 얼어서 파손된것으로 몹시 아프기 때문에 국소 마취를해서 통증을 줄이는 일까지 있다고 합니다.
상처에는 미지근한 물로 빨리 씻어서 냉기를 없애고 염증이 생기지 않도록 약을 발라서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상처에 물집이 잡히지 않으면 일주일정도 지나면 호전되고 물집이 잡히면 2주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상처는 아물게 됩니다.
그러므로 드라이아이스를 취급할때는 꼭 장갑을 끼고 다뤄야 합니다.
드라이아이스는 -78.1°C에서 승화하는 물질로 0°C인 얼음과는 달리 매우 낮은 온도의 물질이기 때문에 직접 손이나 몸에 닿으면 급격한 동상에 걸리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장갑을 끼고 다뤄야 합니다. 직접 손에 닿으면 피부 주위의 열을 빼앗기 때문에 급격한 온도 강하를 일으킵니다. 이와 같이 조직 장애가 일어나서 동상에 걸리게 됩니다. 느낌에는 화상과 같은 조직 장애가 일어나는 것이지만, 실제로는 급격한 온도 하락에 의해 동상에 걸리는 것입니다
드라이아이스는 이산화탄소가 고체가 된 것으로 영하 79도에서 업니다. 즉 매우 온도가 낮습니다. 이론적으로는 동상이 맞습니다. 그러나 피부에 심한 손상이 가면 물집이 생길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드라이아이스를 맨손으로 만지게 되면
차가운 온도 때문에 사실 동상에 걸리는 것이지만
차갑다라는 느낌보다는 아프다라는 느낌을 받게 되고
평소 화상에 걸렸을 때와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화상에 걸렸다고 착각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드라이아이스 경고 문구를 보면
냉온화상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가 쓰여있는 것이죠드라이아이스는 고체 이산화탄소를 뜻하는 말인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드라이아이스를 맨손으로 만지면 화상을 입는것이 아니라 동상을 입는것이 맞습니다. 동상의 종류에는 한랭손상과 동결손상이 있는데요.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게 되는 동상은 한랭손상이고요. 동결손상은 사실상 드라리아이스를 만질때 빼고는 입을일이 없다고 해요. 이 동결손상의 증상이 거의 화상과 비슷한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드라이아이스를 만지면 화상을 입는다는 오해가 퍼뜨려 졌다고 해요. 채택 부탁드립니다!!
드라이아이스는 -78.5도로 사람이 맨손으로 만졌을 때 아주 잠깐은 괜찮지만 조금만 오래 만지고 있어도 동상에 걸리게 됩니다.
작성자님 생각처럼 상처가 꼭 화상을 입은 것 같은 모습과 느낌이 들지만 사실 그 현상은 동상입니다.
동상은 급격한 온도강하를 맞아 피부가 조직장애 현상을 겪게되며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거나 상태가 심각할 경우 조직이 괴사하여 절단을 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이처럼 초기에 조직장애 현상은 화상과 비슷하나 결과적으로는 다른 부상을 입게 됩니다.(둘다 매우 고통스럽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ㅎㅎ
세포학적으로 볼때 동상은 세포내 물이 얼어 결정이 형성되어 부피가 증가되고 이로서 세포막이 터져 세포사가 유발되는 현상입니다.
화상은 동상과는 달리 열손상에 의한 단백질 변성 이외에도 열로 인하여 세포내 물이 증발하여 탈수가 발생하는 현상입니다.
즉, 드라이아이스와 같은 물질이 닫게 되면 드라이 아이스가 세포의 물을 빨아들여 탈수 시키는 현상이 일어나기 때문에 물이 빙결하여 발생하는 동상이 일어나기 전에 화상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