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암 검사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대장암 검사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세요.
]매년 건강검진을 받으면서 대장 내시경을 하는데 용정이 거의 매년 발견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대장암 검사방법은 대장내시경이 가장 정확하고 좋습니다. 물론 장을 비우거나 검사 받는 과정이 어려워서 고민이지만,, 용종이 발견되도 크기나 조직검사가 나쁘지 않으면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되겠습니다.
용종의 양상에 따라, 몇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하자고 설명해주시면 그대로 하시면 되겠습니다.
대장암에 대해서는 혈액 검사에서 CEA 등 수치가 상승하였을 경우에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보통 대장내시경 검사를 통해서 발견된다면 제거를 하는 치료를 통해서 미리미리 예방할 수 있으며, 심하게 진행되었다면 수술적 치료로 제거하여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내시경을 이용하여 대장의 내부를 직접 관찰하는 방법입니다. 이 과정에서 의사는 대장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경우 용종이나 조직 샘플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는 성장물이며, 조기에 제거하면 대장암의 위험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 외에도 대장암 검사에는 몇 가지 다른 방법이 있습니다:
대변의 잠혈 검사(Fecal Occult Blood Test, FOBT): 대변에서 숨겨진 혈액을 검사하여 대장암이나 용종의 존재를 간접적으로 확인하는 방법입니다.
대변 DNA 검사: 대변 샘플에서 DNA 변화를 검사하여 대장암을 진단하는 더 새로운 방법입니다.
CT 콜로그라피: 컴퓨터 단층 촬영(CT)을 이용하여 대장의 3D 이미지를 생성하고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방법입니다.
가장중요한 검사는 대장내시경 검사가 되겠습니다. 적절한 간격으로 대장 내시경을 받는 것은 대장암의 조기 발견과 치료에 결정적인 역할을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며, 추가적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매년 대장내시경에서 용종이 발견된다면 매년 대장내시경을 새로 받아서 확인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용종 중에서도 선종이 대장암(선암종)으로 이행할 수 있는 위험이 있는데, 유전적으로 이러한 용종이 많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니 자주 검사해서 미리미리 제거하시는게 안전합니다.
저의 답변이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