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용종 매년 검사하면 안좋다고 하는데 사실인가요?
저는 대장내시경 할때마다 대장에 용종이 있어 매년 검사를 받고 떼고는 하는데요. 방송에서 보니 내시경도 자주 받으면 좋지않다고 하는데 왜 그런걸까요?
내시경을 자주 받으면 좋지 않다는 명확한 근거가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용종이 매년 발견되는 상황이라면 매년 내시경 검사를 반복하여서 용종을 시기적절하게 떼어주는 것이 안전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분야 답변자 외과 전문의 배병제입니다.
대장에 용종이 매년 발견되는 편이라면 매년 대장내시경을 받으셔야 하는 상황이 맞습니다. 불필요한 내시경이 좋지 않다는 것이지 질문자님의 상황에 해당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의 답변이 부족하겠지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채홍석 의사입니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받을 필요가 크게 없다는 뜻이며 매년 받으셔도 됩니다
단지 준비하는 과정이 쉽지 않고 매우 낮지만 천공 출혈등의 합병증도 있어서
권장되지는 않습니다
추천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용종을 제거한 기왕력이 있으시다면
매년 하시기 보다는 2-3년에 한번씩 확인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이호 의사입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여 치료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하지만 대장 내시경은 검사를 받는 사람에게 부담이 크고, 검사 도중 합병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장 내시경을 자주 받으면 대장 점막에 손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대장 내시경은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 50세 이상에서 5년에 한 번씩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대장용종이 발견되어 제거한 경우, 대장암 발생 위험이 높기 때문에 3년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대장 내시경 검사를 자주 받는 것보다 대장암 발생 위험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입니다. 또한 흡연과 음주를 삼가고,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주기적으로 내시경을 보는게 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내용은 의학적으로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내시경을 받는 것 자체가 힘들고 위험해서 그렇습니다. 용종도 아무리 빨리 자라봐야 3~5년 정도 걸리거든요. 매년 받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