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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사랑새8
까칠한사랑새824.04.01

다리 떠는 습관 고치라고 하는거 스트레스인가요?

옆에서 자꾸 다리를 떨어요. 무의식적으로 떠는 것같긴한데 본인이 신경써서 의지로 고치긴 어려운 건가요? 저는 다리떠는 습관이 없어서 모르겠어요.. 거슬려서 조심스럽게 말해볼까 싶은데 스트레스 주는걸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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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신경이 쓰이겠으나 말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은 매우 낮습니다.

    습관이라는 게 고쳐지는 경우가 거의 없으니까요.

    괜한 분란만 생길 뿐이니 그냥 두시는 것이 나을 겁니다.


  • 젓가락 교정하는거랑 비슷한 것 같은데요? 큰 스트레스 받을 일 아닐 것 같습니다. 근데 어떤관계이싯 모르지만 직접적으로 말씀 하시는 것보다는 간접적으로 말씀하시는편이 좋을것 같아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4.04.01

    안녕하세요. 와일드한강아지3입니다.


    저도 다리 무척 떨었어요

    중학교땐 담임한테 버릇 없다고 마진적도 있었어요

    그러다 습관 고치려고 묶어서 생활했고

    한 한달 지나니 자연스럽게 버릇이 없어졌습니다


  • 안녕하세요. 섬세한말라카크95입니다.

    다리떠는 습관이 있는 사람이 억지로 고치려고하면 어느정도 스트레스를 받게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