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젊은콰가121입니다.
저도 중학교 때 같은 반이었던 친구랑 너무 안 맞아서 굉장히 괴로워했는데 그냥 연락 수도 줄이고 잘 안 만나다보니 멀어지게 됐어요 가끔 제 주위사람에게 저를 찾을 때에도 요즘 연락 잘 안 된다고 말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정말 안 맞았던 아인데 솔직하게말하면 처음에는 나를 계속 찾는 사실을 알고 미안하기도하고 죄책감도 들었는데 이야기 몇 마디만 나눠봐도 얼른 헤어지고싶고 그래서.. 지금은 결론적으로 마음은 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