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리거나 비가오면은 감정이입이 되는건지 모르겠지만 왠지모르게 우울하고 아무것도 하기싫고 날씨가 좋으면 생기가 돌고 놀러나가고 싶고 그런디 날씨에 따라 사람이 감정의 변화가 생기는 이유가 멀까요??
흐리거나 습한날은 주변의 기압이 저기압이 됩니다.
기압이 낮아졌기 때문에 구름이 생기고, 수증기가 유입되고 이로인해 비가올 확율이 높아 집니다.
대기압이 낮아지게 되면 상대적으로 체내의 기압이 높아지므로 평소 불편하거나 아팠던 부분의 조직이 압박을 받게 되고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이런이유로 불쾌함을 느끼게 되고 스트레스를 받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태경 과학전문가입니다.
사람의 감정은 본인의 상태와 외부의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날씨가 좋아 밖에 나가 맑은 공기를 쐬면 기분이 좋고
비가와서 축축하고 습한 공기를 쐬면 기분이 안좋은 것입니다
비가 오거나 흐리면 우울한 이유는 일조량의 변화 때문입니다.
비가 오면 해가 없으니 햇빛을 점점 덜 받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로 멜라토닌이 증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 멜라토닌이 증가하게 되면 기분이 가라앉게 됩니다.
안녕하세요. 송종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비가 오기 때문에 단순히 우울한 감정이 생기는 건
아니예요.
호르몬이 불균형하게 생성이 되어서 기분이 많이
우울해 집니다.
운동도 꾸준히 하신다니 좋은 습관을 가지셨고.
비가 오는 날도 운동이 아니더라도 실내에서
많이 움직여 주세요.
너무도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규칙적인 습관들을
비가 오는 날도 예외 없이 이어가는 습관을
가지시고.평소에는 잘 안 보았던 영화나 시청각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것들을 즐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