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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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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의 진행 향방은 어떻게 될까요?

미국 금리는 이제 베이스 스텝을 두번 정도 하고 이제는 동결로 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인상된 금리가 어느 정도 유지 될 지가 궁금합니다.

바로 인상된 금리를 내리지는 않을 것이고 고금리 상태가 어느 정도 유지 될 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언제쯤 하락을 시작할 지도 매우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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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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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까지 연준 의장의 발언과 CPI값의 추세를 살펴본다면 올해 연준의 금리인상은 1차례 0.25%의 금리인상을 할 것으로 보이며, 5.25%의 정점금리를 끝으로 연말까지 유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는 지난 3월 23일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 발표 직후 기자들과의 질의시간에서도 밝힌 내용이며, 미국의 경기침체나 고용률 지표를 보더라도 추가적인 금리인상은 힘든 상황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경기침체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만약에 CPI값이 재상승으로 나오게 되는 경우에는 우리의 예상과 다르게 지난 2월에 재기되었던 6%대의 금리까지도 인상할 가능성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의 데이터 값만으로 놓고 본다면 1차례의 금리인상 이후에 금리를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그럼 연준이 목표로 하는 2%대의 CPI값은 내년 상반기에 도달할 것으로예상되기 때문에 금리인하 시점은 내년 상반기가 될 확률이 매우 높다고 보여집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 우선 금리를 급하게 하락할 요인이 현재까지는 없고 오히려 원유 감산 등으로 앞으로도

      물가가 상승할 요인만 남아 있기 때문에 금리는 올해 까지는 인하할 계획이 없어보입니다.

    • 높은 금리로 인해 svb와 같이 추가적으로 도산하는 업체가 나온다면 입장을 변경하겠지만,

      현재까지는 svb사태도 일단락 되는 추세이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eral Reserve)는 미국의 금리 결정을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미국의 금리는 매년 개최되는 연방준비제도의 회의에서 결정됩니다.

    미국의 금리는 인플레이션과 고용 시장 상황 등의 경제지표를 기반으로 결정됩니다. 따라서 미국의 금리는 경제 상황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 경제는 인플레이션과 노동시장 측면에서 긍정적인 상황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연방준비제도는 이전에 발표한 예측과는 달리 금리 인상을 계속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페드워치를 참고해보면 금리 유지기간이 길지않고 올해 중반부터는 금리를 인하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는 최근 기준금리를 인상하였으나, 이후 금리 인상을 언제 할지에 대해서는 명확한 시기를 밝히지 않았습니다. 다만, 미국 경제가 안정적으로 성장하고 있을 때는 금리 인상을 하게 되며, 경제가 불안정할 때는 금리 인상을 하지 않거나 낮추게 됩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금리 인상은 미국 경제의 안정성과 물가 상승률 등 여러 요인에 따라 결정되기 때문에 정확한 시기를 예측하기는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