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반도체는 미국과 중국중 누가 패권을 쥘까요?
안녕하세요
요즘 반도체.시장에서 중국이.급부상 하고 있는데요
반도체 뿐만 아니라 여러 분야에서 중국이.치고 올라오는데 it 부분에서 앞으로 여전히 미국이 패권을 쥘까요??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반도체 기술이 없으면 중국은 미국에 도전할 수 없습니다. 군사적 기술 후진성을 극복할 수 없어 대만을 군사적으로 통합할 수 없고 마찬가지로 최고의 프로세서 없이 고급 드론 프로그래밍과 같은 군사 응용프로그램을 포함해 인공지능(AI)이 약속하는 모든 이점을 활용하기도 어렵다고 합니다. 미국은 반도체 기술 제어로 중국이 ‘중진국 늪’에 오랫동안 머물게 하려고 한다고 합니다. 이런 시도는 반도체 메모리 시장의 제조 강국인 한국에 큰 도전이 되는데 중국은 한국의 큰 시장이기 때문에 자유롭게 제조한 고급 칩을 팔기 어렵기 때문 입니다. 중국 반도체 시장은 한국의 최대 시장입니다. 여기서 손실 규모가 커지면 한국 경제 전체가 영향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사실 미국이 패권을 잡으면 결국 우리에게도 좋을 것이 없게 되는 것 입니다. 하지만 결국 미국이 국가적인 사활을 걸고 덤벼 든다면 승자는 미국에 조근 더 가까울 것으로 판단 됩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미 반도체 시장에서는 중국의 입지가 매우 낮은 상황이고 미국은 반도체 제제를 더욱 옥죄어갈 가능성이 높아서 중국이 미국의 반도체 패권을 빼앗아 오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라고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지금처럼 미국이 쥐고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중저가 반도체의 경우 중국 출하 물량이 크겠으나 고가 첨단 반도체의 경우 인텔, 엔베디아, AMD 등이 모두 미국 기업이고 ARM 같은 팹리스 설계 기업도 영국 등 서방 기업들이 대부분이며 메모리 최강자인 한국과 일본 또한 미국 등 서방 공급망에 줄을 대고 있습니다.
또한 첨단 반도체 수요가 미국 등 서방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미국 중심의 패권에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미국이 잡을 것으로 보입니다.
미국이 네덜란드, 일본, 우리나라 등과 연합하여
중국을 견제하고 있고 중국의 기술력이 아직 상당히 떨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