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북한에서 오물풍선을 나렸다고 재난 문자가 왔는데요.
오물풍선이 관촬되면 아래쪽까지 내려오기 전에 드론이나 여러 방법을 사용해서 터뜨릴 수는 없는 건가요?
최근에는 오물풍선이 자주 날아와서 경계를 하고 있을 텐데
굳이 서울이나 경기도까지 풍선이 날아오게 두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오물폭탄을 오기전에 총으로 쏴서 터트리면 그 총이 북으로 넘어가서 더큰 화를 불러일으킬수있고
오물폭탄 안에 있는 쓰레기등이 북에 대한 정보를 담고있다고 정부에서 발표하였지만
다 허튼소리라고 볼수 있습니다.
얼마전 북에서 드론을 날려 우리나라 정보를 싹 담고 무사히 넘어갔습니다.
우리나라 국방력은 겉으로는 강해보이지만 드론이나 풍선조차 넘어오는걸 파악 못하는것 일수 있습니다.
북한에서 날아오는풍선은 레이더에 잡히지도않고 만약에 휴전선근처에서 사격을 하게되면 자칫 군사행동으로 보여지기때문에 위험해지죠
함부로 터뜨리면 큰일납니다. 만약에 풍선안에 독가스가 있따면서요? 전염되는 균이 있따면요? 다 퍼지게 되겠쬬? 그래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안전한 곳에서 확인하는거에요
드론 이용해서 터트릴 수 있죠. 그런데 그 비용은 누가 감당하죠? 드론 고장 나면 수리는? 인건비는? 이거 세금으로 해도 불만 없으신 거죠? 저는 불만 있어서 드론으로 터트리는 것 원하지 않습니다.
또 공중에서 풍선을 터트리는 경우 낙하물 사고가 생겨서 더 위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