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민주당이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최근 더불어민주당은 내년 1월 시행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를 2년간 유예하는 데 동의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합니다.
이처럼 가상자산 과세를 2년 유예한 배경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경제는 정치에 의하여 방향이 결정이 됩니다 우리나라는 돈이 없습니다 소수의 어떤 사람들이 다 가져가고 있습니다 국가의 힘은 돈으로 시작됩니다 민주당은 국민의 힘과 대치를 하고 있죠
국민의 힘은 보통 정권이 들어서면 부자감세 민주당은 부자 증세를 합니다 이번에도 금융투자 세금처럼 가상 화폐 하는 사람들 왜 돈을 뺐냐라고 하는 공격 때문에 합의를 한 것으로 생각합니다 합의를 한 이유는 내면 속으로 지지율을 떨어뜨리지 않기 위해서일 겁니다 지금 대통령 탄핵 정국이 오고 있고 한 명이라도 더 지지자를 유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5천만 원까지는 매매 차액을 기본 공제로 결정했기 때문에 세금 낼 사람은 많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250만 원 공제로 아는 사람도 많고 불평 불만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1명 평가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현재 가상화폐에 대한 과세 기준이 명확치 않습니다. 특히 해외거래소에서 발생한 수익을 확인할 방법이 없어 탈세할 가능성이 높으며 수익에 대한 신고 기준도 투자자가 직접 해야하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고 보는 것입니다.
국내 및 해외거래소와 과세당국의 시스템 연동을 통해 수익금을 정확히 파악할 수 있을 때 과세가 가능하도록 유예 한 것으로 보입니다.
1명 평가국민의힘에서 코인 투자자를 주로 정년으로 정의하고 민주당에서 청년의 세금을 부과시키려고 한다라고 프레임을 짰습니다. 아무래도 그런 프레임은 선거에 상당히 불리해지기 때문에 민주당 입장에서도 어쩔 수 없이 항복한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