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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친칠라248
큰친칠라24822.11.06

저의 결혼식에 와주셨던 퇴사한 회사동료가 결혼식을 한다던데 청첩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축의금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 결혼식에 와주신 회사동료분이 현재는 퇴사하셨습니다.

카톡 프사 등으로 결혼을 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저에게 따로 청첩장이 오진 않았습니다.


청첩장을 받게되면 축의금을 주거나 결혼식에 갈 생각도 있는데 평소 연락하고 지낸 사이가 아니여서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먼저 연락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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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축의금을 받았다고 한다면

    마땅히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연락을 해서 축의금을 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상냥한긴꼬리265입니다.축의금을 받았으면 하는게 좋을듯하네요 그래야 맘도편하고 퇴사후 청첩장보내기가 쉽지않을겁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1.06

    안녕하세요. 피구왕통키77입니다.

    평소에 연락도 안하는 사이이고 연락도 안왔다면 안가시고 축의금 안하셔도 될듯합니다

    ^^


  •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굳이 청첩장을 주지도 않았는데 연락해서 청첩장 달라고 하기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가족끼리 소수만 결혼 할수도 있는거구요.

    청첩장이나 연락 왔을때 축의금을 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초대도 받지 않은 결혼식에 구지 갈필요가 있들까란 생각이드네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회사도 그만둬서 볼사이가 아니라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 안녕하세요. 의연한딱따구리223입니다.

    청첩장도 안온상태고 평소 연락도 안하는 상태라면 결혼식을 안가도 될거 같아요 ....


  • 안녕하세요. 똑똑한나방232입니다.


    먼저 연락을 하면 너무 반가워하실 거 같아요!

    만약에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우려되면 카톡으로 축의금을 보내거나 그 금액에 상응하는 선물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결혼 소식을 들어서 축하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같은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