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결혼식에 와주셨던 퇴사한 회사동료가 결혼식을 한다던데 청첩장을 받지 못했습니다. 축의금은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목 그대로 입니다.
제 결혼식에 와주신 회사동료분이 현재는 퇴사하셨습니다.
카톡 프사 등으로 결혼을 하는 것을 확인했는데
저에게 따로 청첩장이 오진 않았습니다.
청첩장을 받게되면 축의금을 주거나 결혼식에 갈 생각도 있는데 평소 연락하고 지낸 사이가 아니여서요.
이럴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 제가 먼저 연락해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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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당찬돼지172입니다.
저의 생각으로는 축의금을 받았다고 한다면
마땅히 돌려줘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일부러라도 연락을 해서 축의금을 주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반가운참매257입니다.
굳이 청첩장을 주지도 않았는데 연락해서 청첩장 달라고 하기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가족끼리 소수만 결혼 할수도 있는거구요.
청첩장이나 연락 왔을때 축의금을 주는게 나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유망한코요테229입니다.
초대도 받지 않은 결혼식에 구지 갈필요가 있들까란 생각이드네요 꾸준히 연락을 하고 지내는 사이도 아니고 회사도 그만둬서 볼사이가 아니라면 더욱 그런 생각이 드네요
안녕하세요. 똑똑한나방232입니다.
먼저 연락을 하면 너무 반가워하실 거 같아요!
만약에 좀 부담스러울 수 있다고 우려되면 카톡으로 축의금을 보내거나 그 금액에 상응하는 선물을 보내보면 어떨까요? 결혼 소식을 들어서 축하하는 마음으로 보냅니다~ 같은 간단한 메시지와 함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