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형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퇴사 후 제가 먼저 몇번 연락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먼저 연락이 왔던 적은 없었습니다. 축의금은 당시 제가 20 받았었고 만약 안가게 되더라도 돈은 보낼 생각입니다. 거리가 좀 되서 그러는데 참석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상냥한애벌래123입니다.
친하게 지내던 형이고 연락도 하시던 사이라니 일부러 연락까지 왔는데 특별히 못 갈 사정이 있는게 아니라면 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축의금을 20이나 하셨다면 굉장히 가까웠던 사이라 보여지네요.
안녕하세요. 곰돌이티거입니다.
자주연락하고 그런사이 아니시면
받으신 축의금 만큼은 해드리고
일이있어 못가서
죄송하다고 축하드린다고 연락드리면 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