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장에서 친하게 지내던 형이 결혼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퇴사 후 제가 먼저 몇번 연락한 적은 있었습니다만 먼저 연락이 왔던 적은 없었습니다. 축의금은 당시 제가 20 받았었고 만약 안가게 되더라도 돈은 보낼 생각입니다. 거리가 좀 되서 그러는데 참석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