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결혼식 때 와서 축하도 해주었던 후배인데 결혼을 하나봅니다. 제가 퇴사한 상황이라 저에게 결혼소식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건너건너 들어서 알게되었는데 이런 경우 결혼식 참석은 하지 않더라도 마음은 전달하고 싶은데 연락받지 않은 제가 그렇게 해도 후배가 싫어하진 않을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