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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로로
뽀로로23.05.15

오랫동안 연락하지 않은 경우 축의금 전달을 해도 될까요?

제 결혼식 때 와서 축하도 해주었던 후배인데 결혼을 하나봅니다. 제가 퇴사한 상황이라 저에게 결혼소식을 알려주지는 않았지만 건너건너 들어서 알게되었는데 이런 경우 결혼식 참석은 하지 않더라도 마음은 전달하고 싶은데 연락받지 않은 제가 그렇게 해도 후배가 싫어하진 않을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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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풀잎에아침이슬761입니다.

    오히려 연락없이 축의금 들고 축하해주러간다면

    후배님이 엄청 좋아하실겁니다. 멋진분이시네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15

    안녕하세요. 섬세한나비날개138입니다.

    결혼식을 축하해준다고 마음을 전하는데 싫어할사람은 없을겁니다.

    꼭 연락을 해보세요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퇴사 후에도 챙겨주는 질문자님의 배려에 결혼하는 후배분이 많이 고마워하실거 같습니다.

    아마 생각있는 후배라면 연락처를 알면 고맙다고 문자나 연락을 할거 같습니다.

    질문자님이 하시고 싶은데로 하시면 됩니다.


  • 안녕하세요. 후덕한참고래114입니다.

    싫어 할 이유가 있겠습니까?

    연락을 꾸준히 못해서 후배분이 먼저 연락드리기 미안했나봅니다

    축의금 전달 하면 고마워 할겁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넵~~질문자님 결혼식에 받았으면 당현히 축의금 하시는게 맞았아요~~~


  • 안녕하세요. 늠름한매미143입니다.

    네 축의금은 상부상보의 개념이라 저는 생각 합니다

    저의 경우는 현실적으로 생각해 한번이라도 마주칠수

    있다고 생각되면 꼭 다시 돌려 줍니다

    큰돈이면 고민되지만 5만원 정도이면 1년이 지나도

    카카오로 보내든지 문자로 왜 안알렸나고 계좌번호 물어보고 보내줍니다 ㅎ

    상대방이 상당히 고마워 하며 기억에 엄청 남을겁니다


    판단은 본인이 잘 하시길


  • 안녕하세요. 헐렁한수세미805입니다.

    연락처를 모르게 연락을 주고 받은 사이가 아니라서연락을 못했을거예요.축하해주면 좋아할거예요.


  • 안녕하세요. 붉은호저5입니다. 초대장을 안보냈다는건 그쪽에서 넌 오지 말라는 뜻 아닐까요? 보통 사람들이 보낼때 생각이 난 다음에 보낼터인데 초대장을 안보냈다 당신을 생각 자체를 않했다는거니까 구지 돈을 안보내도 된다고 생각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