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인데 여친이 아이를 낳지 말고 살자고 하는데 동의하는게 나을까요?
최근 여친과 결혼얘기를 했는데 긍정적인 반응이였지만 한가지 말한게 아이는 갖지말자고 하네요. 그런데 저도 사실 아이를 낳아도 잘 키울 자신도 없고 좋은것들을 해줄 자신도 없어서요. 여친의견에 동의하는게 낫겠죠?
안녕하세요. 이상한나라의나는누구일까입니다.
두분 생각이 비슷해보이네요.
아이를 낳고 안낳고는 두분중에 한분이라도 생각이 틀리면 어려워질수있는데 지금상황은 그렇게 하는것이 괜찮아보입니다
그러시면 당연히 동의하는 게 낫지 않을까요? 여친분은 아이를 갖고 싶지 않다는 입장이 확고하시고요. 질문자님 또한 딱히 아이를 낳고 싶은 욕구가 커 보이지는 않고, 잘 키울 자신이 없다고 하시니까요.
안녕하세요. 여친 분의 의견에 동의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아이가 생겨도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다면 지금 아이를 갖는건 오히려 아이에게 안 좋을 수도 있습니다. 추후에 두 분 모두 아이를 갖고싶다는 생각이 드신다면 그때 아이를 낳으시거나 입양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아이를 맞이하는 것이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도움이 되니까요. 아이 없이도 행복하고 즐거운 결혼 생활 할 수 있습니다. 미리 결혼 축하드리고 행복한 결혼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조롱이194입니다.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세요. 인생고민인데 누구 의견인데 따라야겠죠? 이런 상태 자체가 문제입니다.
진지하게 아이를 나중에라도 키우고싶을지 연봉, 집 여러가지를 고려해보신 후에 결정하시고 여자친구분께 알려주심이 맞습니다. 여자친구는 이미 확고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데 결혼하고 싶은 마음에 대충 생각하여 나중에 아이를 낳고 싶어진다면 문제가 생깁니다.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무엇보다 이건 서로의 의견이 중요시 되는거기 때문에 글쓴이분 본인 생각이 중요할거같아요
결혼전 동의까지 구하는거보면 여자친구 분은 정말 아기 낳을 생각이 없으신거같은데
진지하게 한번 이 문제에 대해 생각해보고 본인에 생각을 전달해주시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거짓말은 나중에 더큰 문제가 되는거 같아요
여자친구분과 진지하게 본인의 생각을 애기해보고 설득하는게 좋을거 같아요
그리고 결혼해서는 또 생각이 달라지는 경우도 많아서 두분이 충분이 애기해 보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