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4살.총각인데 여친이 아이둘 있는 이혼녀입니다. 아직 신경쓸게 많다고 결혼은 하고싶지않다 하는데 사이는 정말좋아요. 전 결혼이 하고싶구요.
안녕하세요. 노을지는햇살에따스함이215입니다.
진심으로 멋지십니다. 많이 사랑하시나 봅니다.
그 마음 그대로 밀어붙이세요. 결혼 생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백억부자찐^^입니다.
여자분의 사항이 별로 좋치는 않지만 그래도 본인이 여자친구분을
많이 사랑한고 있고 이미 결혼을 생각할 정도라면 이미
맘속에 결정이 하신거 같은데요
맘이 정하는데로 밀고 나가세요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결혼해보고 아니면 그 후에 생각하셔도 될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항상 따뜻하고 활달한 고슴도치입니다. 와. 쉽지만은 않은 사랑같긴하네요.
그 상대분 아이들을 진심으로 가족으로 받아들일 준비가 됐을때 잘 얘기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복숭아입니다.
이건 다른 사람들 의견보다는 누구보다 본인 의사가 중요할거같아요
쉬운 문제는 아니니 너무 급히 결정 내리시지 말고 충분히 고민한번 해보세요
생각보다 아이 있는 상대를 만나는게 쉬운건 아니더라구요
안녕하세요. 기쁜멧토끼170입니다.
여자친구와 사이는 좋은데 혹시 아이와의 사이는 어떠신가요?
빠른 결혼보다는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도 많이 신경 쓰시고 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에 문을 열 수 있게 노력하시면 좋을 꺼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너무 서두르지마시고 여자분께서 생각이 많으실겁니다.
어느정도 정리가되면 어떻게 할건지 말하지싶은데 조금 기다려보는것도 좋을듯한데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여자 입장에서도 함께 사는 것에 대한 필요성을 전혀 못 느끼고 있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특히 애가 있는 상황이라면 더 그럴 듯 한데
망설이는 이유야 사람들 제각각이고 생각이 다르기 때문에 단정지을 수는 없지만
원한다면 설득을 잘 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거 같아요.
다만 싫다는 의사가 완강하다면 물러설 줄도 알아야 된다고 봐요
안녕하세요. 고개숙인낙타35입니다.
여자친구 입장에선 아마 애들도 있고 이혼녀라 부담이 되겠지요. 질문자님이 괜찮으시기만 한다면 모두 극복할 수 있지 않을까요? 화이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는야미니멀라이프주부답변왕입니다.
여자친구만 사랑하시는건지 아니면 아이들도 사랑하시는지요..
아무리 조카라도 내 새끼보단 끔찍하게 이쁘진 않더라구요
신중 하게 생각하셔요 오히려 여자분이 그렇게 말씀해주신다니 좋으신분 같네요^^
조금 더 신중히, 아이들과도 많이 대화해보시구요
안녕하세요. 자유로운관수리253입니다.
아이가 있는 이혼녀 쉽지 않겠네요
그래도 응원합니다 서로만 좋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능력만된다면 밀어 부치세요
아이를 키울수 있는 능력이 없다면 포기하세요
안녕하세요. 푸른부엉이185입니다.
아니요 조상님이 말리는 시그널입니다
하지마세요
세상에는 더 좋은 조건의 여자들이 절반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른한극락조292입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사랑만 볼것이 아니라
현실도 보셔야 합니다
모든걸 감내하고 품을수 있을때 하세요
안녕하세요. 튼튼한콩중이24입니다.
정말로 서로 사랑하신다면 그 어떤 고난과 역경도 맞서싸우시고 이겨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