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학문

화학

빈쏘앤쿼카
빈쏘앤쿼카

에탄올은 분자 구조로 인해 극성, 친수성 및 소수성 화합물을 모두 용해시킬 수 있는 보편적 용매인 이유?

에탄올은 분자 구조로 인해 극성, 친수성 및 소수성 화합물을 모두 용해시킬 수 있는 보편적 용매라고 알고 있는데 , 어떠한 분자 구조로 인해 그런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에탄올은 에탄올은 효묘의 대사과정의 부산물로 최근에는 옥수수 기반으로 만들어진다고 아는데, 친환경적 물질인지 그렇다면 어떤면에서 그러한지 궁금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전문가 김찬우 입니다.

    에탄올은 분자구도 때문에 친수 친유 소수성등의 화합물을 모두 용해 시킬 수 있는 양쪽성 물질 입니다.

    에탄올의 알콜은 산과 염기도 둘다 존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성 물질은 물에 녹았을 때 수소이온 H 를 내놓는 물질을 말하고 염기성 이온은 물에 녹아 수산화 이온 OH 를 내어놓는 물질을 말합니다.

    에탄올은 CH3CHOH 의 식을 가지는데 물에 녹아 수소이온과 수산화 이온을 동시에 내어놓기 때문에 친수성 소수성의 물질이 녹아들어와도 전부 용해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에탄올을 코로나 시기에 손소독제로 주로 사용하였습니다. 에탄올은 단백질의 세포벽 또한 용해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PC용 아하 앱 설치 권유 팝업 이미지장도연이 추천하는 아하!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해 보세요.
starbucks
앱 설치하고 미션 완료하면 커피 기프티콘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