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종은 조선의 6대왕으로 세종의 손자이자 문종의 유일한 적통입니다. 하지만 문종이 사망하자 12살의 어린 나이로 즉위했지만 할머니, 어머니마저 보호할 힘이 없었습니다. 특히 단종을 지키는 김종서, 황보인 등의 신권은 매우 커 왕권을 약화시켰습니다. 이에 숙부 수양대군은 1453년 계유정난을 일으켜 이들을 제거하고 단종마저 노산군으로 강등시켜 스스로 즉위하였습니다. 결국 단종 복위 운동을 빌미로 금성대군, 사육신 등을 제거하고, 1457년 유배된 단종을 사사시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