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폭력이나 나를 괴롭히거나 싫어하는 사람이랑 일부러 친구하시나요?
제목 그대로인데요.
제가 너무 단순무식한건지 모르겠는데 저는 인간관계에서 제목 그대로 저를 괴롭히거나 싫어하는 사람이랑은 꼭 친해지려고 노력해야되나 모르겠어요?
님들은 어떠시나요?
연인관계나 부모나 형제에서든지 폭력적인 관계면 끊으라고들 하시잖아요. 아무래도 사회생활이니까 싫어도 어느정도 거리 유지하면서 친하게 지내야겠죠?
학교나 직장에서나 저런 사람들 뿐이어도 혼자 다니면 이상하게 보더라고요. 어릴때는 무식하게 저런사람들 손절하고 다닌적 있는데 크고 나서는 일부러 거리 유지하면서 같이 어울려다니는데 부질없는것 같네요..
7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저도 처음에는 그런 사람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려고 했는데,
그럴 수록 나만 더 우습게 본다는 것만 깨달았습니다.
그런 사람들과는 굳이 가깝게 지낼 필요가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색다른콜리160입니다.
처음엔 참으려고 했었지만 그럴 필요가 없었던 행동이더라고요.
배려를안해주는 상대와는 친해질 필요는 없어요.사회라 할지라도 자신보호가 우선시 하는것이 좋을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친절한 이대리입니다.
안녕하세요 나를 괴롭히는 사람들에게는 단호함을 보여주어야 됩니다.
대부분 만만하게 보여지기 때문에 그런 행동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님의 인권을 위해서도 자기 주장을 해야합니다.
직장이라면 친하게 지내는 것보다 님의 일을 열심히 하여 인정받는 것이 더 좋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happyday1004입니다.
언어 폭력이나 나를 괴롭히고 싫어하는 사람과는 당연히 거리를 두고 친구를 하지 않습니다.
서로 마음이 맞고 배려하는 사람과 관계를 가지는게 살아가는데 도움이 됩니다.
안녕하세요. 청초한동박새13입니다.
업무적이거나 어쩔 수 없이 만나야 하는 관계 말고는 친구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ㅗ스트레스 받을 필요 없죠
안녕하세요. 내마음별과같은잔잔한호수입니다. 언어폭력을 하거나 나를 싫어하는 사람하고는 굳이 어울리려고 노력하지 않아요. 친해질 필요도 없고 신경쓰지않고 사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