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가 있으신 분들 보면 소고기를 쇠고기라고 표현을 하시더라고요.
쇠고기는 사투리인지 올바른 표현인지 궁금해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결론적으로 둘다 표준어입니다.
예전에는 쇠고기만 표준어였습니다.
일상에서 소고기란 표현이 더 많이 쓰이다 보니 국립국어원에서는 1988년부터 복수표준어로 인정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단아한복어240입니다.
현재 기준으로는, 쇠고기 소고기 둘다 동일하게 올바른 표현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둘다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안녕하세요. 사일러스입니다.
원래는 쇠고기가 표준어였고, 소고기는 사투리, 비표준어였는데,
1988년에 둘 다 표준어로 인정했습니다.
쇠고기의 쇠는 '소의'의 준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