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스트레스에 대해선 많이들 말씀하시는데 친정식구입장도 스트레스 받는데 그쪽으론 말이 별로 안들리네요. 연로하신 엄마대신 장보고 음식장만하고 접대하고 치우고 청소하고 선물도 줘야하고 조카 용돈도 줘야하고 쉬지도 못하는건 같은데 말이죠.
안녕하세요. 반가운홍여새291입니다.
어딜가나 본인 마음 먹기에 따라 틀린거 같습니다. 시댁이나 친정이나 편하게 느끼는곳 자주 가는게 좋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