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명절이되면 더힘들어요
연휴가되면 좀심해져요.. 싱글맘인데 친정식구들이 밥먹저고하면. 내가 거기우리애랑 왜가야해?? 재산은 오빠한테다주고 난왜밥먹으러오라해??부터시작해서화가나요. 추석이니 지들까리밥먹지. 이혼하고혼자인 나를왜불러??하곤 잔뜩삐뚤어지고 화가납니다. 결혼할때 혼수인해준 부모한테 화가나고. 오빠하고 부당한재우를받은거같아화나고. 행복한가족이냥 코스프레하는거같고..우울증일까요??? 너무힘들어요...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현재글로 우울증이라고 하기는 어려울듯합니다.
다만 안좋았던 예전의 기억들과 상황들이 나에게 스트레스를 주고 힘들게 하는듯합니다.
이런 생각이 지속되면 우울이나 무기력을 동반한 우울증이 올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과거의 일들을 잊는것이 좋습니다.
자신이 좋아할만한 일을 하거나 취미활동등을 하면서 이런 안좋은 기억들을 잊는것이 정신건강에 좋을수있습니다.
그렇기에 가능하면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다른 것에 집중하시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안장이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가족관계가 나이가 들수록 더 돈독해지면 좋겠지만
안좋게 되는 가족이 더많더군요
조금만 이해하고 양보하면서
의 상하지 않도록 노력이 필요합니다.
싫어도 미워도 좋아도 가족입니다.
가족만이 내편입니다.
내가 조금 덜 갖더라도
가족을 위해 남은 시간을
더 많이 보내세요.
더 나이들면 나를 인정하고
내 편이 될겁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해당 증상은 우울증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가정에 대한 생각의 스트레스가 많으신 것 같습니다
되도록이면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는 대화를 통해
푸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