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손용준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이스라엘 경제는 지난 70년간 눈부시게 발전해 선진국 반열에 올랐다고 합니다. 국내총생산(GDP)는 국제통화기금((IMF) 명목금액 기준 2018년 전망치로 3737억 달러로 세계 33위입니다. 1인당 GDP는 4만2115달러로 세계 20위의 부자나라 이지요. GDP가 현재의 경제 수준을 말해준다면 5000개가 넘는 스타트업(창업기업)은 미래의 희망입니다. 이스라엘은 ‘중동의 실리콘 밸리’로 불리며 이미 세계적인 창업국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매년 문을 여는 스타트업이 1500개에 이르러 8시간에 하나씩 창업이 이뤄질 정도라고 합니다. 2000명 당 1명이 창업에 뛰어들어 인구 대비 창업기업이 가장 많은 나라입니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갑부 중에 대다수는 이스라엘인 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