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한 성격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저는 성격이 소심하고 말주변도 많이 없어서 직장생활에서도 몇 년째 친구 한 명 없이 지내고 있어요ㅜㅜ 이런 성격을 고치고 싶어서 노력도 나름 했는데 성격이란게 몇 십 년째 굳혀진 거여서 그런지 잘 바뀌지가 않네요.. 어떻게 하면 소심한 성격을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박일권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을 고치는 것은 어렵습니다.
다만 성격에 맞게 인간 관계를 형성할 수는 있습니다.
소심한 성격이라면 대화를 주도하고 먼저 말을 거는 것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의 대화에서 리액션을 잘 해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사람들은 리액션을 잘 해주는 사람에게 호감을 갖는 편입니다.
안녕하세요. 정원석 심리상담사입니다.
소심하고 말주변이 없고 내 성격이 소심하다고 해서 계속 위축할 필요는 없습니다.
위축하지 마시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시고
상대가 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기 보다는
나를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기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서
적극적인 모습과 당당한 모습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레이키힐러 & 최면심리상담사 비다입니다.
저도 굉장히 내성적이고 소심했었습니다. 그렇게 살다보니 저한테 도움되는 것이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가까이에 있는 사람에게 칭찬 한번 더 해주고 만났을 때 인사를 밝게 잘하는 것만으로도 호감형이 됩니다. 잘 지내고 싶은 사람에게 날씨, 음식, 취미 등 가벼운 주제로 질문을 던져보시면 조금씩 친밀해질 겁니다. 관심있는 분야의 모임, 클래스 등에 참여해보시면 관심사가 같은 사람들끼리 모여있는 곳이라 대화가 잘 통하고 더 빨리 친해집니다. 무의식은 변화하는 것을 두려워합니다. 처음 몇달간은 어색하고 불편하겠지만 정말 변하고 싶다면 그 과정도 잘 거쳐가실 겁니다. 마음공부를 시작해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소심한 성격을 가지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 하는 것은 자신이 무언가를 했을때 상대방에게서 아무런 반응이 없거나 적대적, 거절의 반응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성격을 고치려면, 대범한 척 연기를 해보시기 바랍니다. 질문자님의 내심과 다르게 의도적으로 "대범하게" 행위를 하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상대방의 반응을 살피고, 지속하다보면 소심한 성격의 원인이 되는 상황에 대한 해소가능성이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은 무엇이든지 목표를 정하여 이를 꾸준하게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그 목표를 달성하면서 자신감을 얻으신다면 소심함을 해결할 수도 있고
그리고 본인의 신체를 단련하는 운동 등을 통하여 자신감을 키워
소심함을 극복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친구도 사귀기 힘들다고 하시다면
우선 대화를 하실때 상대방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대화를 나눠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박상범 심리상담사입니다.
성격이 소심해서 고민이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매일 셀프칭찬을 통해
자존감을 향상시켜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진성 심리상담사입니다.
일단 도전해 보시는게 좋습니다.
처음 말을 걸어보고, 대화를 하다 보면 생각만큼
이게 어려운게 아니었구나를 알게 된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우선 주변사람들과 말을 이어가는 연습을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타인이 좋아할만한 주제를 연습해보면서말하는것을 해주면 좋습니다.
우선적으로 대화가 어렵다면 글로적으면서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모의로 시뮬레이션해주는것이 좋습니다.
꾸준히 연습하고 경험을 해주다보면 좋아질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심리상담사입니다.
* 소심한 성격을 극복하는 비결은
- 실패하면 안된다는 생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 완벽하게 잘하려는 생각은 금물 입니다
- 많은 사람 앞에서 좀 떨어도 되요 괜찮아요
- 사람들이 나에게 많은 관심이 없다는 걸 인지하세요
중요한 건 나 자신부터 바꾸면 됩니다. 생각을 긍정모드로 바꿔보세요
안녕하세요. 박주희 심리상담사입니다.
밝고 즐거운 생각과 드라마나 노래도 잼있고 즐거운걸 보시고요 친구와 자주 시끄러운 자리나 다같이 어울릴수있는 자리를 하다보면 밝아집니다 그리고 용기를 가지세요 나 자신도 잘났다 생각하시고 용기를 가져보세요
전 35세까지 말이진짜 없었습니다 혼자있는걸 좋아했고요
어느날 친구들과 어울리게돼고 용기를 가지니 이젠 정말 말많은 사람이 돼었네요
안녕하세요. 임은희 심리상담사입니다.
자신감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일단 요즘 트렌드나 이슈, 유행하는 것 등을 찾아보세요
소심한 성격이라도 공감대를 형성하면 훨씬 대화 나누기도 쉬울겁니다.
차근차근 가까기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