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작년에 어렵게 대출 받아 빌라를 구입하였는데,
30년 장기 대출에 이자는 얼마 안돼지만, 원금+이자 분할납입이다보니
정해진 급여로 대출금 및 생활비도 빠듯한 형편입니다.
그런데 작년부터 국민연금 및 보험료등의 세금이
집을 사고부터 2배가까이 올랐습니다.
직업이 개인사업자 프리랜서이다보니
코로나 이후 급여도 많이 줄어든 상태인데,
대출금에 국민연금 보험료만 내도 급여의 50%이상 지출이되니
점점 생활이 어려워지네요
그래서 국민연금이나 보험료를 낮출 방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