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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한원숭이237
꼼꼼한원숭이23722.07.29

전셋집누수공사로인한피해 1차공사후...

저는 이집에 전세로 3년넘게 거주하고 있습니다

제가 한부모가정이고 아들둘과 함께 살고있어요

집이 오래되고 낡아서 화장실에 녹물이 너무 심해 정말 갈색물이 나올정도로 심했습니다 집주인에게 녹물이 너무 심하게 나와서 연수기연결하는선이 끊어졌다고 사진과 함께 수리를 요구했더니 전세라 알아서 고쳐야한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이건 노후로인해서 제가 일부로 뿌신게 아닌데 ..고쳐달라고 했더니 알겠다고 남편을 보낸다고 하더군요 ..기다릴수가 없었고 당장 물을 써야하기에 일단 제가 설비하는업체에 전화해서 문의했더니 ㅜㅜ 본인들은 고칠수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물은 당장 써야하고 녹물은 계속 나오고 집에 남자도 없는상황이라 ㅜㅜ 막막했습니다 연수기 하시는분에게 물어봐서 제가 직접 고쳤습니다..참고로 처음 이사왔을때부터 수도에 연수기가 달려있었고 저는 그게 원래 집이 낡아서 이집은 연수기를 꼭 달아서 써야하는구나 라고 생각했었어요..전에 살던 세입자분께서도 가실때 저에게 무슨필터를 한박스 주고 가셨었구요

그래서 제 사비로 고쳐서 썼습니다 얼마후 싱크대에 수도에서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이야기를 했어요 그런데 또 남편분을 보낸다고 하시더라구요...기다렸습니다 저도 여기저기에 업체에 알아도 봤구요 근데 집자체가 너무 오래되다보니 함부로 건들이면 배관이 터져 큰일날거 같아서 그냥 썼습니다 ..그렇게 일년을 넘게 지냈어요 관리실에서 우리집 수도요금이 너무 많이 나온다고 하길래..세명이서 살고 지원도 받고있는집인데..코로나때문에 아이들이 집에 있어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조금있으면 만기라 6개월정도 남은상황이구요 엘에이치전세한부모전세이기때문에 제가 미리 집주인께 이사가겠다 고지를 했어요 이유는 LH에서는 6개월전에 제가 한부모자격이 있는지 조사를 하거든요 집주인에게 말을 하라 하시길래..계속 거주를 할건지 이사를 할건지 근데 집도 너무 낡았고 해서 이사가기를 결심했어요 그런데 부동산비용을 부담해야 한다길래 알고 있다고 ..했구요 그전에 집이 나갈시에 ..근데 그러고 몇일뒤에 일이 터졌습니다 ..관리실에서 저희집에 찾아왔어요 우리집수도에서 물이새서 아랫집이 난리가 났다고 ;;우리집 빨리 장판이랑 들춰보라고 그런데 아무 이상없었어요 습하던지 곰팡이가 생긴다던지..그래서 집주인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한걸음에 달려오셨더라구요 누수탐지하시는분이 오셨는데 탐지하신다고 온집을 쑥대밭을 만들고 가셨어요...하지만 아랫집이 물이 엄청 많이 새고해서 ㅜ 빨리 찾아 고쳐야한다는생각에 협조를 했습니다 근데 결국 못찾았어요 ..우리집에서 새는게 아니라고 그러시길래 안심을 했죠 그런데 저녁에 집주인이 전화가 왔어요 내일 또 누수탐지를 해야한다고 ..아까 이상이 없다고 했는데 ..그런데 온집안을 들춰서 해야한다는거에여 ㅠㅠ 날벼락 ...첨엔 신경질이 났지만 어차피 고쳐야하고 그렇기에 알겠다고 했습니다 담날 여기아파트누수공사를 맡아서 하는 업체를 관리실에서 소개해주셨고 그분은 어떤 탐지기도 하지않고 바로 배관이 오래되서 터진거 같다 공사를 해야한다 하더군요;;다행인지 뭔지 그래도 이유는 금방 찾아서 마음을 놓고 주말에 공사를 하는걸로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대공사 였어요 제방에 바닥을 뚫고 화장실에 수도를 옴기고 ...살면서 너무 하기 싫었지만 어쩔수 없는일이라 생각해서 ㅜㅜ 집주인이 아침일찍 오셨어요 근데 제가 애가 있기에 일단 본인들이 나에게 피해없게 짐이랑 흠집안나게 잘하겠다고 하시던구요 그래서 다른건 괜찮은데 가전제품만 ㅠㅠ 조심해달라고 그리고 집에 전기도 몇군데 안나온다 그것도 하는김에 고쳐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아이들을 맡기고 저도 그날 볼일이 있어서 ㅜ 좋게 생각하자 하고 믿고 맡겼습니다 전화가 왔어요 집주인에게 시멘트가 말라야 짐정리를 할수있다고 그래서 네 고생하셨다고 짐정리는 제가 저희언니와형부에게 부탁해서 할테니 정리만 살림을 해야하니까 해주시고 가라고 알겠대요 ..먼지때매 그집에서 잘수가 없어서 언니네서 하루 애들과 자고 다음날 언니랑 형부랑 청소를 하러 왔는데...세상에...처참했습니다 아니 이건 정말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어찌보면 저도 피해자인데 하지만 좋은게 좋은거라 좋게 협조를 했는데 ...사람이 살수없을정도로 해놓고 가셨더라구요..이건 도저히 저희끼리 치울수가 없는거에요 짐이야 여기저기 올려놓는다 하지만..아니 최소한 비닐이라도 씌우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아이들이 다음날 바로 생활을 해야하는데 알고 계시면서..눈물이 나오더군요 사진은 첨부했습니다 집주인에게 이게 최대한저에게 피해없게 해주신거냐고 ...너무한거 아니냐고 여기 살림하는집인데 어떻게 아랫집만 물이샌다고 신경을쓰시고 참고로 아랫집에서 한달정도 집을 비워서 누수가 늦게 발견이 된거였어요...막막했습니다 제가 우울증도 겪고있어서 약도먹고 있는상태였고 체력도 바닥난 상태였거든여 아이들침대며 화장실 식기도구 집전체가 시멘트가루로 뒤덮혀 있었고 참을수가 없었습니다 ..집주인이 오셨어요 제가 지금 여기서 애들이랑 살수있게 한게 이런거냐고 보시라고 가스렌지랑 화장실이랑 애들침대랑 그랬더니 남편분이 오시더니 냅두라고 지들이 알아서 치우게두라고 하고 데리고 가시더군요 그뒤로 제연락을 받지 않으셨구요..관리실에서 왔어요 집을보더니 뒤로 넘어가시더라구요...누수원인이 배관이 오래되서 노후로인해 누수인상태였고 그전부터 물이 조금씩 샛던거 같아요 그래서 수돗세가 많이 나왔고 그런데 물어보니 여기원래 들어올때 다 배관공사를 하고 들아와서 녹물이 안나올텐데 하시더라구요...저희 녹물로 3년을 살았습니다...한번도 보러 안오셨구요 그리고 전기도 고쳐주고 가지않았어요 제가 고장났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여기저기 조명으로 대신 살아갔거든요 ㅠㅠ 근데 수도만 딸랑 고치고 가셨더라구요 더 어이가없는건 업체를 불러 청소를 해야겠다고 제가 이야기를 했더니 알아서해라 본인들은 모른다 하시더라구요 그 내용있습니다 공기청정기며 세탁기 밥솥..하 공기청정기에 시멘트는 뿌옇게 있고..서큘레이터 두대는 치우지도 않고 하셨는지 산지 두달뿐이 안됬는데 버렸습니다...하지만 당장 아이들과 살아야하기에 일단 업체를 불렀고 청소를 했어요 청소비용60이 나왔고 영수증을 보냈습니다 청소하다보니 세상에 어쩜 이렇게 사람들이 본인들집 아니라고 이런식으로 할수있을까 너무 화가나고 억장이 무너졌습니다 손해배상 청구하겠다고 하니 알아서 하라고 법대로 하라고 하더라구요...누수공사했던분들도 제가 비닐은 씌우고 작업을 하셨냐고 했더니 했대요 했는데 제 물건들이 대체 왜 이런거냐고 ..짜증난다고 오히려 저에게 그러시더라구요 화장실 공사하시면서 세탁기 수도 위치가 바뀌었는데 수도배관이짧아서 연결이 안되있어서 호스를 사서 전화 했어요 제가 여자라 할수가 없다 그리고 옴긴 수도에 물이 샌다 했더니 오셨어요 근데 연결을 해도 물이 안나오는거에요 세탁기에 오히려 저한테 아니 이런건 세탁기에이에스에 전화를 해야지 본인들한테 한다고 화를내더라구요 아니 원래 잘되던 세탁기가 공사하고 물호스 연결도 안되있고 그런데 그럼 당연히 공사업체에 이야기 하는거 아니냐 실랑이 하는데 물이 나왔습니다 천만다행이라 생각하고 그냥 보냈어요 그런데 세탁기 드럼세탁기 인데 거기고무안에 시멘트가 ...그냥 꽉차있는거에요 닦아냈습니다 화가 났지만 근데 계속 세탁기가 에러가 뜨네요 지금도 인터넷 찾아보니 배수관에 이물질이 끼면 그런에러가 뜬다고 하더라구요 한번도 그런적 없었고 참고로 저희집 가전제품일년도 안된 제품들이에요 엄마가 최근에 사주셨거든요 ..그래 참자 참자 하고 청소를 마친후에 아이들을 데리러 가는데 집주인이 전화가 왔더라구요 그전에 신랑분이 저와 이야기도 하지말라고 했다나 뭐라나 좋게 하고 싶어서 본인이 했대요 제가 대체 무슨잘못을 했길래 이런피해를 입어야하나요? 공사협조 다 해주었고 그전에 수도노후로 손해배상 청구 할수있는거 아는대도 저 일절받지않고 그냥 협조했어요 저분들도 살다가 날벼락맞은거일테니 얼마나 속상할까하구요 ...이야기를 하다가 좋은게 좋은거라고 그래 좋게 하자 해서 집주인분이 청소비용을 주신다하기에 저는 다른거 필요 없었고 언니도 아시다시피(언니는 집주인분)

제가 아이를 키우고 있는거 알지 않냐 애들이 바로 와서 살아야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해놓고 가냐 나는 그거에 화가 난거다 서로 울며울며 청소비 60인데 20은 애들주라며 80을 보내셨더라구요 ㅠㅠ 고마웠어요 한부모가정이라 없이사는저에겐 정말 ㅜㅜ 감사하고 고마웠어요 그렇게 좋게 마무리가 된줄 알았는데 ...몇일뒤...전화가 또 왔어요 ..미안한대 화장실 공사를 또 해야하는데 애들이랑 어디 4일만 갔다오면 안되냐고.....아니 갔다올수는 있는데 전에 집을 그지경으로 만들어논걸 뻔히 아는데 여태 공사후 청소는 계속 되고 있었어요 저 혼자 빨래며 안보이는곳 먼지며...아니 저는 도저히 못하겠다 살면서 내 가전제품 다 고장내가면서 이짓을 또 하라는거냐 ...이사하겠다 어차피 기간도 얼마 안남았었고 이사가기로 했었으니깐요..대출을 받아서 보증금을 준대요 그런데 당장 빨리 가란식으로 매일매일 전화가 옴니다 ㅠㅠ 아니 전세구하기가 그렇게 쉽나요? 불안해 죽겠습니다 제가 이야기할땐 콧방귀도 안뀌고 손놓고 계시다가 물이 샌다니 이제와서 저러니 ㅠㅠ 미치겠습니다 지금 여기저기 알아보고있는데 제가 무슨 쫒겨나는 사람처럼 불안하고 마음이 ㅠㅠ 불안해서 잠을 잘수가 없어요 ..이 공사로 인해 제 인생은 정말이지 ㅠㅠ 하 하루하루 정말 안겪어보신분은 모르실거에요 화가치밀고 고장난가전제품볼때마다 정말 억장이 무너지지만 어찌 이렇게 할수있을까 ..그런데 누수공사했던분이 또 오셨어요 탐지 하신다고 ..협조는 했죠 제가 물었어요 아저씨 인간적으로 여기 사람이 애들과 거주중인거 아시면서 어떻게 비닐도 안씌우고 그냥 막 하셨냐고...본인들은 씌었대요 ..씌운게 저거냐고 사진으로 봐도 전혀 안씌우셨는데 제 물건을 만지시더니 손을 터시더라구요 공사할때 남은 먼지 아직도 있습니다 ㅠㅠ 짜증나네 우린원래 이렇게 공사해요 이러시는거에요 ...이게 ...말이 됩니까 ㅠㅠ 저 도저희 이번엔 못하겠어요 저런분들한테 맡기는것도 불안하고 이짓을 또 해야한다고 생각하니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지고 ㅠㅠ 하 물론 아이들만 없다면 쿨하게 넘기죠 그런데 애들이 있는데 그 시멘트가루가 얼마나 몸에 안좋은데 ㅜㅜ 계약만기는 6개월 남음 상태 입니다 최대한 집을 알아보고 있는데 요새 전세가 쉽지않네요 ...제가 왜 이렇게 불안해해야하나요 ㅠ 그냥 불안합니다 제 잘못이 아닌데 아이들과 혹시 길거리에 나앉을까봐도 불안하고 ㅠ 혹시 제가 이사를 해도 이분들에게 이사비용이랑 부동산비용 청구할수있나요? 그리고 계약기간이 6개월이 남았는데 집을 천천히 구해도 되는건가요? 아니 구해지면 빨리 가고싶은데 집이 나온게 없어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로 수도는 노후로인해 공사하는것이고 판정이 났어요 그전부터 물은 새고 있었고 그래서 수도요금이 많이 나왔던거구요 녹물도 삼년을 썼습니다 말씀은 다 드렸습니다 바로바로 ..빨리 공사를 해야한다는데 저는 도저히 제 가전제품이며 손해보면서 두번은 할수없을거 같아서요 이사를 간다 이야기 했구요 그런데 하루에 한번씩 연락이 와여 독촉하는거 처럼 ㅜㅜ 불안해 죽겠습니다 ..제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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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진우 변호사입니다.

    질문주신 사항에 대해 답변드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누수 등 문제는 임대인이 처리해야하는 부분으로 임차인의 비용으로 수리하실 부분이 아닙니다.

    임대인에게 문제해결을 요구하시고 비용을 청구하시면 됩니다.

    기타 손해가 발생한 부분에 대한 손해배상청구도 가능하며,

    가까운 법률사무소나 법무법인 등에 방문하시어 상담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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