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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전한까치212
얌전한까치21222.01.13

어머니 건망증이 너무 심하셔요

같은 걸 하루에 다섯번은 말하시고 말한 것도 깜빡하시고... 무슨 요일인지는 매일 두세번 물어보시네요. 마치 과거에 사시는거같아요. 잠깐 옆에가면 옛날 힘들었던 얘기만 반복하시고. 건망증이 심해진지는 꽤 됐지만 약이 몸에 좋은건 아니니까 부작용도 걱정되고 해서 병원을 권하지는 못했네요. 그냥 내가 조금 더 말하고 말지, 했는데 제가 일하면서 힘이 들기시작하니까 지치고 화도 나요. 이러다가 어머니가 싫어질거같고 그런 제가 더 싫네요..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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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모친이 연세가어떻게 되는지 알수없으나 이런경우 가까운 보건소에서 치매검사를 해보는것도 좋습니다

    노인성질환중에 가장 쉽게 나타날수있는것이 치매입니다

    이러한부분에대해서 먼저 검사를 해보고 치매가 아니더라도 뇌기능 향상제나 기타 영양제를 복용하는것이 도움이될수있을것입니다.

    추후에 이러한것에 결과를 보고 대처방안을 다시 모색해보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치매 초기 증상으로 의심될 수도 있기때문에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모시고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늦어지기 전에 얼른 가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성훈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나이가 들수록 치매에 대한 걱정을 하셔야 합니다. 병원진료를 권해보셔야 하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어머니 연세가 정확히 나와 있지 않아 짐작이 되지 않습니다.

    고령의 분들에게서는 기억력 감퇴는 당연한 증상이기에..

    어느 정도는 받아들이셔야 할 듯 합니다.

    다만, 현 증상의 수준이 정상 생활 및 대화가 불가능한 수준의 것이라면

    병원 진료 나 상담, 검사 등을 통해 다른 이상 유무를 확인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