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최저임금 4천원 5천원 받을때에도 물가는 계속 올랐습니다
반노동 친기업정책을 펼치려는 정치인들의 수작입니다
팔x라면 공장에서 일하다 최저시급이 오르면 그 지출을 라면값에 녹여서 올려 팔수도 있으나
소비자입장에서 최저시급이 오르면 지출을 많이 할수 있어 기업에게 순환구조가 될수 있습니다
그런데 라면이 10종류라고 하고 맛이 비슷하다면 가격경쟁을 합니다
내려서 판다는 얘기죠 그만큼 애초부터 많은 이익이 남는다는 겁니다
가격을 올려도 판매가 되는 교x치킨을 보면 단순히 인건비 얘기를 할수는 없을겁니다
올려도 판매가 됩니다
그 브랜드만 찾는 사람도 있고 가격이 3만원이 되고 팔리기 때문에
판매량이 조금 떨어진다고 해도 충성고객이 2만원짜리를 3만원에 사간다고 하면 더 이익이 날수도 있죠
그러면서 가끔 할인쿠폰을 던져주겠죠
장사하다 인건비가 부담되면 개인이 하며 됩니다 가족이 하기도 하고요
그러나 거역할수 없는 부분은 임대료와 원자재가격입니다
원자재가격도 담합하고 운송비용까지 포함시키는 중간마진자들이 더욱 독점이 되고
횡포를 하는것 그와같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