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전만해도 소나무 뿌리나 껍데기를 먹었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한국전쟁 직후 먹을 음식이 없어서 칡뿌리, 소나무 뿌리 등을 먹었다고 하는데, 영양가도 없고 소화도 안될꺼 같은데 진짜 먹었을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과거 6·25전쟁의 복판에서 화전민들은 나무껍질을 벗겨 떡을 해먹고 풀뿌리로 죽을 끓여 연명하였다고 하며 이때 소나무 뿌리나 칡뿌리를 먹었다고 합니다.

  • 네. 맞습니다.

    예전에는 식량사정이 좋지 않아 나무뿌리나 껍질을 먹었다고 합니다.

    피죽도 못먹은거 같다는 말의 피죽이 나무껍질 같은 것을 말합니다.

  • 옛날에는 소나무껍질을 쌀과 섞어서 송기떡이라는 것을 해먹고

    송기인절미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송화가루는 화채로 만들어 먹었습니다.

  • 소나무의 겉껍질을벗기면 야들야들한 속살이 드러납니다 그걸 벗겨내서 죽으로 쓰거나 잘게 잘라 나물과같이 식용하는것이 가능해서 그시절엔 많이 먹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산에가면 식용이 가능한 식물들이 많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