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를 순우리말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원래는 고구마를 뜻하는 ‘효자마(孝子麻)’의 일본어 발음인 ‘코오코마’가 어원입니다. 처음에는 ‘고코마’나 ‘고쿠마’정도로 불려지다가 ‘고구마’로 굳어지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일본에서도 고구마는 류우큐우(오키나와현)가 산지로 일본에서는 처음 ‘카라이모(唐芋)’라 했습니다. 이러한 호칭으로부터 유추하건대, 고구마는 중국 남부지역(원산지는 멕시코로 17세기 초 중국으로 전래되었다 한다)에서 재배되던 것을 류우큐우 상인들이 가져와 전래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