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가 올라도 정부에서는 손 쓸 방법이 없나요?
정부가 아무리 국민들에게 관심이 없을지라도 물가가 올라서 국민들이 힘들어하면..물가상승을 잡아줄법도 한데.. 정부에서는 대책을 세울 수 있는 방법이 없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면 정부에서는 기업들의
독과점을 조사하기도 하고 더불어서 금리인상 등의
조치를 취하기도 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축복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물가가 오른다고 하여 국가가 너무 개입할수는
없습니다. 다만 생활경제에 밀접한 것들은 일부
개입 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유류세를 인하
한다던지 과일값이 오르면 값쌋 외국과일을 대량
구매하여 시장에 푼 다던지 고기 및 생선도 마찬가지
이고요 그런데 국가가 너무 개입하면 국내 생산업체
들이 망하게 됩니다. 그러면 국내산업에 안좋은 영향을주고 고용창출이 안되고 외국산업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그래서 1장 1단이 있고 무조건적인 규제도
무조건적인 방임도 할 수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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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운 답변이었나요?간단한 별점을 통해 의견을 알려주세요.안녕하세요. 이철민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몇가지가 있습니다.
큰틀에서 물가를 잡기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이 가장 기본적이고 효과도 크지만, 시간이 오래걸리는 방법입니다.
다음으로 조금 미시적이지만 해당 상품의 가격상승 요인에 개별대응하는 것입니다.
최근 사과가격이 오르자 정부 보유 물량을 푼다든지, 빵과장, 우유사무관 등 농림부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해서 물가관리에 책임감을 갖게하고 물가를 잡는다던지,
특정 빙과류 회사를 언급하며 슈링크플레이션 같은 대상으로 공표해서 간접적으로 물가상승을 막는다든지
소주 가격에 붙는 세금을 인하하고 그만큼 업체도 가격을 못올리게 압박한다던지 하는 방식으로 최근 대응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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